투자의 기본 규칙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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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는 현재 100개가 훨씬 넘는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등 엄청나게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놓고 있다. 그는 내재 가치보다 상당히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유가증권을 식별해 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그것이 전부다. 그는 지금이 1월인지, 월요일인지, 선거철인지 상관하지 않는다. 그는 단순하게 어떤 기업의 가치가 1달러인데 40센트에 살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반복해서 그런 일을 해왔다. 그는 나보다 훨씬 더 많은 종목을 소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기본 특성에 대한 관심 역시 훨씬 더 적다. 나는 월터에게 별로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 같다. 그게 그의 장점 중 하나다. 아무도 그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없다.

펀드 투자의 기초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목돈을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모으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펀드를 통한 목돈마련 전략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기간분산투자의 효과 – 상황별 모의 계산 결과 요약

  1. 1. 주가가 1,400에서 2,200으로 꾸준히 상승할 경우 일시투자의 수익률 (57%) > 기간분산투자의 수익률 (32%)
  2. 2. 주가가 2,200에서 꾸준히 하락하여 1,800에 도달후 2,000으로 회복된 경우 일시투자의 수익률 (-9%) 기간을 나누어 투자한다는 것은 매월,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일정한 금액을 나누어 투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시장이 변화하더라도 꾸준히 지속해서 투자한다는데 포인트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른바 물타기 투자와는 확실히 다른 개념입니다.
  3. 기간분산투자와 물타기 투자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이른바 “물타기 투자”로 크게 낭패를 보았다는 사실이 심심치 않게 신문지상에 많이 나옵니다. 물타기 투자란 투자한 자산에 손실이 발생하였을 때 이를 만회하기 위해 추가로 자금을 투자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에 투자할 자금이 1,000만원 있는데 투자한 후 시장이 하락하여 500만원으로 평가 금액이 줄어들었다고 합시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손해는 보았지만 주식 가격이 그만큼 싸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투자할 때 주식 가치보다 훨씬 싸게 느끼므로 돈을 다른 곳에서 빌리거나 다른 용도의 자금을 추가로 1,000만원 투자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야 주식가치가 절반만 회복되더라도 원금에 초과 투자의 기본 규칙 수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00만원 투자 시 주식 가격이 주당 1만원이었다면 1,000주를 살 수 있습니다. 이 주식이 5,000원으로 떨어지면 손실도 500만원이 발생하였지만 주식가격이 떨어져 다시 1,000만원을 투자하면 2,000주를 추가로 살 수 있습니다. 만약 가격이 1만원은 아니더라도 8,000원까지만 회복되면 3,000주의 주식이 2,400만원이 되어 400만원의 이익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물타기 투자입니다. 그런데 시장은 기대와 달리 주식가격은 다시 하락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추가로 투자한 1,000만원도 손해를 보게 되죠. 그래서 물타기는 투자자가 절대 피해야 할 투자 방법입니다.

기간분산투자의 효과

기간을 나누어 투자한다는 것은 실제 계산을 해보면 그 효용이 얼마나 큰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예를 목돈을 일시에 투자(100%투자)한 것과 해당기간 동안 4번 나누어 투자(기간분산투자)한 결과를 비교한 것입니다.

아래의 상황 예시는 모의계산결과임으로 비용 등이 감안되지 않았으며 실제 투자시의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1. 상황 1 : 상승장에서의 분산투자 효과100% 투자 : 57%(+25%) > 기간분산투자 : 32% 모의 계산 결과 설명 상승장에서는 초기 일시에 투자한 투자자는57%의 초과 수익을 얻은 반면 분산 투자한 투자자는 32%의 수익을 얻어 일시에 투자한사람이 25% 정도 더 높은 수익을 얻었습니다.(단순계산방식 적용)
    시장이 상승한다는 것은 모든 투자자에게 행복한 상황입니다. 비록 일시에 목돈을 투자한 투자자보다는 수익률이 떨어졌지만 결과적으로는 절대적으로 높은 이익을 얻었으므로 투자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행운에 의한 큰 수익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없으므로 미리 정해놓은 투자전략에 따라 목표로 하는 수익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상황 2 : 하락장에서의 분산투자 효과100% 투자 : -9% 모의 계산 결과 설명 하락장에서는 초기 일시에 투자한 투자자는 9%의 손실이 생긴 반면 분산 투자한 투자자는 4%의 이익이 하락 장에서도 발생하여 13%의 수익률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시장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기간분산투자가 이익이 발생한 이유는 꾸준하게 매입 단가를 낮추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지수가 투자시점에 비해 상승해야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은 수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상황 3 : 보합장에서의 분산투자 효과100% 투자 : 0% 모의 계산 결과 설명 보합장에서는 초기 일시에 투자한 투자자는 0%, 분산 투자한 투자자는 11%의 초과 수익을 얻게되어 11%의 차이가 발생하였습니다.
    보합장에서 기간분산투자는 더 나은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무려 11%의 수익이 발생하기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하리라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인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꾸준한 투자야말로 위험을 줄이고 장기적인 시장 상승의 혜택을 볼 것입니다.
  4. 상황 4 : 폭락장에서의 분산투자 효과100% 투자 : -9% 모의 계산 결과 설명 폭락장에서는 초기 일시 투자한 투자자는 원금의27%를 잃었습니다. 그러나 분산 투자한 투자자는 원금의 15%를 잃어 일시 투자한 투자자보다 나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폭락장에서는 어떠한 투자든 원금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만, 기간분산투자의 경우 그 정도가 크게 적어 향후 시장 상승에 따른 투자 재원을 유지하고 다시 한번 수익률 증대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일시투자의 경우 한번의 폭락으로 원금 회복이 그만큼 더뎌져 장기적인 상승 효과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간분산투자의 기본개념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것은 모든 투자자에게 행복한 일입니다. 기간분산투자자도 크지는 않지만, 수익을 크게 올린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면 만족스러운 투자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 한편, 보합, 하락 및 폭락장에서는 분산 투자의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분산투자기법만 이용하더라도 주식 투자의 위험은 비교적 줄어들게 됩니다. 그런데도 이런 방식의 투자를 잘 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 성급하게 욕심을 부려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펀드도 적금처럼 투자하라”는 메시지를 잊지 마세요.

월터 슐로스의 시장을 이긴 16가지 규칙

워런 버핏을 위대한 투자자로 꼽는다면 더 알아야 할 사람이 있다. 바로 월터 슐로스다. 월터 슐로스는 1916년에 태어났다. 주식시장이 여전히 대공황의 여파로 허덕이고 있을 때인 1933년 18세의 나이로 월스트리트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슐로스는 워런 버핏의 스승이었던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부터 투자를 배웠다. 1955년 자신의 파트너십을 세우기 전까지 그레이엄의 펀드(여기서 버핏도 만났다)에서 일했다. 그는 훌륭한 투자자였다.

  • 그의 펀드는 2000년 폐쇄되기 전까지 연평균 15.5%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 같은 기간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은 10%였다.

1955년 S&P 500에 1만 달러를 투자할 수 있었다면, 2000년에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을 것이다.

나쁘지는 않지만, 1955년의 월터 슐로스에게 1만 달러를 맡겼다면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을 것이다.

훌륭한 수익률이다. 그럴 수만 있었다면.

월터 슐로스의 투자 방법

대부분의 위대한 투자자들은 운용 자금이 커짐에 따라 투자 전술도 바꿔야 했다. 슐로스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는 100명을 넘지 않았다. 따라서 그는 투자 인생 내내 중소기업과 특수한 상황에 투자할 수 있었다.

그의 투자 방법은 순수한 벤저민 그레이엄 스타일이었다. 1984년 워런 버핏은 에세이 『The Superinvestors of Graham and Doddsville』에서 이렇게 썼다.

월터는 현재 100개가 훨씬 넘는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등 엄청나게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놓고 있다. 그는 내재 가치보다 상당히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유가증권을 식별해 낼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그것이 전부다.

그는 지금이 1월인지, 월요일인지, 선거철인지 상관하지 않는다. 그는 단순하게 어떤 기업의 가치가 1달러인데 40센트에 살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반복해서 그런 일을 해왔다.

그는 나보다 훨씬 더 많은 종목을 소유하고 투자의 기본 규칙 있으며, 기업의 기본 특성에 대한 관심 역시 훨씬 더 적다. 나는 월터에게 별로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 같다.

그게 그의 장점 중 하나다. 아무도 그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없다.

버핏의 전기 『The Snowball(번역서: 스노볼)』에 따르면, 슐로스는 80세까지도 별로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월터 슐로스는 여전히 작은 아파트에 살았고, 늘 하던 방식대로 종목을 골랐다.

책을 읽다 보면 슐로스는 90세에도 테니스를 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위대한 노장 투자자(Great Old Investor)’ 클럽에 가입할 자격 정도는 충분히 갖추고 있다.

월터 슐로스의 법칙

단순히 시장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시장을 이기고 싶다면, 즉 월터 슐로스의 발자국을 따라가고 싶다면, 그가 어떻게 투자했는지 알아야 한다.

슐로스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였고, 워런 버핏의 동료 여행자였다. 그는 분명한 가치 투자자였다. 그러므로 첫 번째 목적지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책 『The Intelligent Investor(번역서: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아주 어려운 성취를 거두고 시장을 이긴 모든 투자자들과 마찬가지로, 월터 슐로스 역시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이 있다.

1994년에 슐로스는 그 관점을 한 장의 종이에 타이핑했다. 책도 없고, 강연도 없다. 단지 16가지의 규칙만 있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16가지 요인: 월터 슐로스

1. 가치와 관계된 가장 중요한 요인은 가격이다.

​2. 기업의 가치를 알려고 노력하라. 주식은 단순한 종잇조각이 아니라, 기업의 일부라는 점을 잊지 말라.

3. 기업의 가치를 알기 위한 출발점으로 장부 가치를 이용하라. 부채 비율이 100%가 넘지 말아야 한다.

4. 인내심을 가져라. 주가는 하루아침에 상승하지 않는다.

5. 남의 말을 듣고 매수하거나, 단기간의 이익을 볼 요량으로 매수하지 말라. 그런 일은 전문가들이 하게 놔두라. 나쁜 뉴스에 매도하지도 말라.

6. 자기 결정이 옳다는 확신이 있다면, 외톨이가 되더라도 두려워하지 말라. 자신이 100% 옳을 수는 없지만, 스스로 약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라. 단계적으로 매수하고, 단계적으로 매도하라.

7. 일단 결정을 내렸다면, 그 결정을 믿고 따르라.

8. 투자 철학을 지니고, 지키려고 노력하라. 내 성공의 방법이다.

9. 너무 성급하게 매도하지 말라. 주가가 적정 수준에 도달했다고 생각되면 매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종종 주가 50%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팔고 이익을 확정해 버리곤 한다.

매도하기 전에, 다시 한번 더 기업을 재평가해보고, 장부 가치에 근거한 매도 가격을 살펴보라. 주식 시장의 수준 또한 염두에 둬야 한다. 금리가 낮지는 않은지, PER는 높지는 않는지를 염두에 두라. 주식 시장이 역사적 고점에 도달해 있다면, ‘사람들이 너무 낙관적이지 아닌가?‘ 같은 질문을 해봐야 한다.

10. 주식을 매수할 때는 최근 몇 년 내 저점 부근에서 사는 것이 도움이 된다. 주가가 125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60까지 하락하면, 매력적인 주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주식이 3년 전 20에서 거래되었다는 사실을 알면, 그런 생각이 얼마나 취약한지 알게 될 것이다.

11. 기업의 실적을 보고 매수하지 말고, 기업의 자산보다 할인된 가격에 매수하려고 노력하라. 기업의 실적은 단기적으로 급변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산 가치는 서서히 변한다. 기업의 실적을 보고 매수하려 한다면, 해당 기업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12. 존경하는 이들의 조언을 잘 들어라. 반드시 투자의 기본 규칙 그들의 말을 따라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자기 돈을 투자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대게 돈을 버는 것보다, 돈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일단 큰 손실을 입고 나면, 다시 회복하기란 그만큼 더 어렵게 된다.

13. 판단에 감정이 영향을 주지 않게 하라. 주식 매수 및 매도와 관련해 공포와 탐욕이 아마도 가장 나쁜 감정일 것이다.

14. 복리란 단어를 잊지 말라. 예를 들어, 만일 연평균 12%의 이자를 받아 이 돈을 재투자할 수 있다면, 6년 만에 세금을 빼고도 원금이 두 배로 불어날 것이다. 72의 법칙을 잊지 말라. 72를 연평균 수익률로 나누면, 원금이 두 배가 되는 연수를 알 수 있다.

15. 채권보다 주식에 투자하라. 채권은 이익이 제한되어 있고, 인플레가 구매력을 약화시킬 것이다.

16. 레버리지를 이용할 때는 조심하라. 의도와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

그리 복잡하지 않은 말이다. 하지만 위대한 투자자들의 말은 간단하지만 실행에 옮기기에는 쉽지 않다. 슐로스의 규칙은 아주 오래된 것이다. 하지만 지금 적용하기 곤란한 것은 ‘3. 기업의 가치를 알기 위한 투자의 기본 규칙 출발점으로 장부 가치를 이용하라.’라는 규칙뿐이라고 생각한다. 현대 기업의 가장 큰 강점은 종종 장부 가치에 정확히 반영되지 않는 ‘무형자산’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오늘날의 대형 기술 기업을 생각해 보면 된다.

아마도 슐로스가 지금도 투자하고 있다면 무형자산은 그냥 무시했을 수도 있다. 전통적인 가치 투자 지표와 관련 있는 기업은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만일 몇 개의 보석을 찾기 위해 수천 개의 돌을 들춰보는 투자자라면, 차세대 마이크로소프트를 찾는 것이 아니라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단순하게 재조정하는 투자자라면 고공 성장하는 기술 기업은 관심 밖일 수 있다.

스마트 머니에 따르면, 월터 슐로스는 2009년 4월 95세까지 포트폴리오를 운영했다고 한다. 슐로스는 2012년 2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한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고스톱에서 유래한 표현들을 종종 들을 수 있다. 그만큼 고스톱은 한국 사람에게 무척 익숙한 놀이다. 고스톱 판돈이 너무 크면 도박으로 처벌받지만, 명절에 가족이나 친지 간 약간의 금전이 오가는 정도는 처벌받지 않는다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스톱은 참여자들끼리 합의하면 때에 따라 다른 규칙을 적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음 3가지 규칙은 어디를 가나 공통이다.
첫째, 48개 패 가운데 같은 성격의 패를 일정 개수 이상 모으면 점수가 난다. 피는 10개를 모으면 1점이고 피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1점씩 올라간다. 띠도 5개면 1점이고 추가될 때마다 역시 1점씩 올라간다. 광 3개면 3점, 다만 비광이 섞여 있으면 2점으로 친다. 또 ‘약’이 있다. 고도리는 5점, 청단·홍단은 각 3점이다. 이처럼 고스톱의 기본 규칙은 다르지 않다.

둘째, ‘박’ 개념이다. 상대가 피로 점수를 냈는데 내가 피를 6장 이상 못 먹으면 ‘피박’을 쓴다. 또 상대가 광을 모아 점수를 냈는데 내가 광을 하나도 못 먹으면 ‘광박’이다. 이 경우 내야 할 돈이 2배로 늘어난다. 빨리 점수를 낼 생각만 하다 다른 사람이 점수를 내 박을 맞으면 손실이 투자의 기본 규칙 엄청나게 커진다. 점수를 못 낼 경우 박을 피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셋째, 3점이 넘으면 ‘고(go)’나 ‘스톱(stop)’을 할 수 있다. ‘스톱’이라고 하면 놀이가 끝나고 ‘고’를 선택하면 한 번 할 때마다 1점씩 추가되며 3번 투자의 기본 규칙 ‘고’를 한 뒤 점수를 내면 원점수의 2배를 받을 수 있다. 물론 ‘고’를 했는데 상대가 점수를 내면 ‘고박’을 맞는다.

고스톱의 3가지 규칙

이 같은 고스톱의 3가지 규칙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3가지 원칙과 놀라울 만큼 일치한다. 먼저 점수(투자 수익)를 내려면 점수를 내는 여러 방법을 잘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수익을 내는 방법은 개별 주식뿐 아니라 채권, 펀드, ETF(Exchange Traded Fund) 등 다양하므로 그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두 번째, 점수를 내려고 투자의 기본 규칙 한 가지만 집중적으로 모으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이자율 하락을 예상해 미국 국채에만 투자했다고 치자. 물론 그 상황이 지속되면 예상대로 수익을 낼 수 있다. 그런데 경기가 예상 밖으로 좋아져 이자율이 올라가면 기대했던 수익은커녕 큰 손실을 입는다. 이를 방지하고자 여러 곳에 나눠 투자하는 분산투자를 권한다. 고스톱에서 점수를 내지 못하더라도 피박, 광박을 면하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말이다.

세 번째, 투자자가 계속 투자할 것인지, 수익을 실현할 것인지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어느 시점에서 ‘고’나 ‘스톱’을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단기투자는 물론, 장기투자도 마찬가지다. 애초 자산의 30%를 장기투자 관점에서 채권에 투자했는데 채권 가격이 많이 올라 3년 후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채권 비중이 40%로 늘었다고 해보자. 이 경우 원래 목표치인 30%로 맞추려면 투자의 기본 규칙 일부를 팔아 수익을 실현할 필요가 있다. 수익 실현 시기를 33%일 때로 할지, 40%일 때로 할지를 결정하는 것을 ‘리밸런싱’이라고 한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 상품을 잘 이해하고,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며, 주기적으로 리밸런싱을 해야 한다. 고스톱 규칙을 숙지하지 못하고 시작하면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을 수밖에 없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고스톱 판돈은 무엇보다 재정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월급으로 근근이 살면서 점당 수만 원짜리 고스톱을 친다면 그건 도박이다. 투자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잊지 말자.

영주 닐슨
•전 헤지펀드 퀀타비움캐피탈 최고투자책임자
•전 Citi 뉴욕 본사 G10 시스템트레이딩헤드
•전 J.P.Morgan 뉴욕 본사 채권시스템트레이딩헤드
•전 Barclays Global Investors 채권 리서치 오피서
•전 Allianz Dresdner Asset Management 헤지펀드 리서치헤드

Stephen Orban – 훌륭한 리더는 새로운 규칙을 창조한다

좋은 리더들은 규칙을 시행합니다. 훌륭한 리더들은 기존의 규칙이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시점을 알고 있으며, 비로소 그 때가 새로운 규칙을 만들 시점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앞서 인용한 글에서 Heinlein이 말한 것처럼 이것은 투자의 기본 규칙 때때로 실제로 규칙을 어기는 것을 때때로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직 전반에 걸친 행동적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싶어하는 훌륭한 리더들이라면 규칙을 어기거나 새 규칙을 만들기 전에 먼저 기존의 규칙을 인지한 후 이를 변경할 지 여부와 변경 시점 및 방법을 각각 결정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여정에서 조직을 이끄는 것은 기술 리더들이 새로운 룰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기회 중 하나에 속합니다. 저는 기술 임원의 모습을 한 최고 변화 관리 책임자(CCMO™)는 자신의 프로세스를 검사한 후,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엔터프라이즈를 관리하는 데 있어 여전히 적합한 규칙이 무엇인지를 판단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새로운 임무를 위한 새로운 룰


©Hernán Piñera https://www.flickr.com/photos/hernanpc/7115374283/

많은 이들은 ITIL, ITSM 및 계획-구축-실행과 같은 프로세스 기반 프레임워크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 프레임워크들은 대규모 조직 내에서 IT를 제공하고 운영하는 방식을 표준화하기 위해 지난 수십 년 동안 개발되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프레임워크의 창안자들은 조직 내에서 역할, 책임 및 프로세스를 명확히 정의함으로써 효율성, 효과, 품질 및 비용의 일부 조합을 개선할 수 있다고 자랑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인프라 관리와 같은 유사한 활동들을 관리하기 위해 적용할 때 알맞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회사들은 고객을만족시키면서 동시에 조직을 차별화하는 제반 활동에 점점 더 주력하고 있습니다. Talen Energy는 다양한 연료원을 사용하는 일련의 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는 데 주력하려고 합니다. Nike는 전 세계의 모든 운동 선수들에게 영감과 혁신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GE는 세계를 건설하고 감동시키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치유하고자 합니다. 이전에는 인프라 관리가 그러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기반으로 간주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클라우드가 기반을 제공하고,오늘날의 CCMO는 기존의 프로세스 기반 프레임워크에서 통하는 것들을 유지하면서도 새롭고 보다 현대적이며 점점 더 디지털화되는 운영 모델을 관리할 새로운 규칙을 망설이지 말고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조직 전반의 기회를 모색

클라우드 여정 (또는 변경 관리 프로그램) 에서 여러분의 현재 위치에 관계 없이 저는 클라우드가 우선이 되는 미래 세계에서 여러분의 역할, 책임 및 프로세스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고려해 볼 것을 적극 권합니다. 이는 약간의 탐색이 투자의 기본 규칙 필요하며 조직마다 다를 것입니다. 운영, IT 감사 및 재무 관리는 규칙 변경과 관련해 제가 엔터프라이즈 임원들과 자주 논의하는 주제들입니다.

저는 이러한 주제가 빙산의 일각이라는 점을 밝히고 싶습니다 – 여기서 모든 주제를 장황하게 논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찾고 있는 다른 모든 주제들을 일부라도 알고 싶습니다. 또한 언제든 여러분의 답변을 환영합니다!

운영. 올해 초에 저는 DevOps로의 전환을 고려 중인 엔터프라이즈에 관한 몇 개의 게시물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는 고려해야 할 많은 규칙 변경 사항들을 포함됩니다.

고객 (내부 또는 외부) 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며 어떤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할지에 대해 항상 열린 태도를 유지하는 고객 서비스 중심의 IT 부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십시오.

반면, 자산 개발 및 운영(run-what-you-build) 개념은 말 그대로 자산 개발과 운영에 중점을 둡니다. 제 경험으로 볼 때, 이러한 과제는 엔터프라이즈에서 실천하기에는 무엇보다도 어려운 변화들 중 하나에 속하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종래의 IT 프로세스 기반 프레임워크와는 사뭇 동떨어진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자산 개발 및 운영(run-what-you-build)과 그와 관련된 고유한 규칙 변경을 도입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충분한 이유들이 있는데, 저는 변화로부터 많은 이득을 얻지 못한 조직을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개념은 이러한 변화와 그 외 운영상의 변화들을 투자의 기본 규칙 일으킬 때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내심을 잃지 마십시오. 수십 년 이상 적용되어 왔던 규칙들을 변경하는 일은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프로세스 감사. 감사자는 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여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지금 기업의 많은 임원들은 “감사 기능”이라는 문구를 접할 때 여전히 부정적인 생각들과 골칫거리를 연상하기 쉬운데 그 이유는 감사 활동이 그들의 업무 진행을 지연시킬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상황을 생산적으로 혹은 진보적으로 바라보는 방식이 결코 아니며,특히 새로운 규칙을 정하려고 할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감사는 여러분의 적이 아니라 친구입니다. 감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현재 만들고 있는 규칙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리고 피드백을 받으십시오. 감사자들과 초기에 자주 협업하면서 여러분이 성취하려는 목표에 대해 설명하십시오. 여러분이 감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면 여러분의 생각과 결과가 개선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Dow Jones에 근무할 당시에 저는 DevOps 및 자산 개발 및 운영을 도입하려는 당사의 계획을 감사자들에게 설명하는 것에 상당히 조바심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조바심 때문에 회사 측은 감사 대비 태세에 들어갔는데 정작 우리의 걱정은 어느 정도 기우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자동화를 중심으로 우리가 활용했던 새로운 규칙들 덕분에 회사의 경영 관리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설명했을 때 감사자들은 회사의 미래에 대해 더욱 납득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옆에 앉아 있으면서도 티켓을 통해 의사소통하는 분리된 팀들에게 오너십을 분산하지 않고, 또 이를 통해 인적 착오가 훨씬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감사자들에게 일찌감치 보여줌으로써 회사 측은 감사자들과 꼭 필요한 확신과 신뢰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똑같은 전략은 귀사의 보안 팀 및 법무 팀을 상대할 때에도 적용됩니다. 모든 구성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이들 팀을 조기에 자주 참여시키면서 그들과 협력하십시오. 귀사의 경영 이해관계자들에 대해서는 공감을 표시해야 하며, 귀사의 규칙을 통해 그들의요구를 해결할 방법을 꼭 찾으십시오.

재무 관리. 적정 용량을 예측하기 힘들어 종종 과매입되기 쉬운 대규모 초기 자본 투자에서 벗어나 선불형 종량 요금제 (사용한 만큼만 지불) 모델로 전환할 경우, 대개는 현금 흐름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가변 비용을 관리하면 귀사의 기존 재무 관리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투자 수단을 이용하면서 예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규칙을 만들기 위해서는 재무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Dow Jones에 근무하던 당시, 회사 측의 클라우드 지출비용은 인프라 투자액이 감소하는 것보다 더 완만하게 증가했습니다. 당시 회사 측은 많은 일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회사의 과금액 증가가 재무 팀의 관심을 사로잡았으며, 재무 팀은 회사의 예산을 최적으로 조정하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회사가 보유한 리소스가 점점 더 제품 개발에 집중되면서 우리는 예측, 예약 인스턴스(RI) 구매 및 인건비 증가율의 자본 평가 등을 중심으로 회사 측 감사자들과 매월 생산적인 케이던스를 도출했습니다. 컴퓨팅 요구 사항이 진화하면서 우리는 수개월에 걸쳐RI 구매를 진행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재무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파트너들이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Cloudability는 그러한 파트너들 중 하나에 속하며 이들 파트너는 간격을 두고 RI 구매를 진행하는 것에 관하여 최근 1건의 훌륭한 논문을 게시한 바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은 이 논문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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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과 서비스의 생산·분배·소비 등으로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이 규칙성을 보이며 확장과 수축 국면이 반복해 나타나는 경제용어.

정의

내용

이런 현상이 되풀이되는 것을 경기순환이라고 한다. 경기활동의 상태를 나타내는 경기가 투자의 기본 규칙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은 생산활동이 얼마나 활발한가 활발하지 못한가에 달려 있다. 여러 가지 경제변수들이 같이 움직여 나가는 경기변동은 몇 가지 국면을 거치면서 반복된다.

경기변동의 국면은 여러 가지 구분이 있지만 통상 다음의 [그림]과 같이 호황·경기후퇴·불황·경기회복의 네 국면으로 구분한다. 호황국면이란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생산·소비·투자·소득·고용 등이 확대되는 국면이다. 이에 따라 재고와 실업은 감소하며 기업이윤은 증가한다. 물가·주가·임금 그리고 이자율도 오른다.

호황이 지속되다 정상에 도달하면 그 뒤 경제는 전반적인 후퇴 국면으로 접어든다. 후퇴국면에서는 생산·소비·투자·소득·고용 등이 감소하고 재고와 실업이 증가하기 시작하며 기업이윤은 감소한다. 물가·주가·임금·이자율 등도 오름세가 그치고 내림세로 반전한다.

경기후퇴가 심화되는 국면을 불황이라 한다. 불황국면에서는 생산·투자·소비·소득·고용 등이 계속 감소하며 기업이윤은 격감한다. 이에 따라 도산(倒産) 기업이 증가하고 물가·주가·임금·이자율 등이 하락하여 낮은 수준에 머무른다. 재고는 초기에 계속 증가하다가 생산의 축소과정이 더욱 진행됨에 따라 축소되기 시작한다.

불황이 진행되어 밑바닥인 계곡에 도달하면 경기는 회복국면에 접어든다. 회복국면에서는 충분히 낮은 이자율이 투자 및 소비 수요를 유발시켜 생산·고용·소득 등이 상승하기 시작하고, 뒤따라 물가·임금·이자율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인다. 회복과정에서 기업이윤도 따라서 증가한다.

회복국면이 진행되어 평균수준 이상으로 경제활동 규모가 확대되면 호황국면으로 다시 접어들어 또 다른 순환이 시작된다. 때로는 정상에서 계곡까지를 하강기, 계곡에서 정상까지를 상승기라 하여 경기순환을 두 국면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 경기순환은 순환할 때마다 같은 진폭이나 강도를 보이는 것은 아니고, 각 국면의 지속기간도 서로 다르다.

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를 거치는 동안 생산변동은 정치적인 변혁, 자연적인 재해, 전쟁 등에 따라 좌우되었으므로, 경기변동은 규칙적이라기보다는 국내외 여건과 관련된 불규칙적인 것이었다.

왕권의 안정기나 대외 평화기에는 경기가 호황이었고, 왕조의 몰락기나 임진왜란 등과 같은 외세의 침입 때에는 경기가 침체되었다. 조선 후기에는 관영수공업이 약화되고 사영수공업이 성장하여 수공업도 활기를 띠었고, 육의전(六矣廛)의 특권 약화, 시전(市廛)과 향시(鄕市)의 발달, 대외무역의 활발로 상업도 상당히 발전하였다.

더욱이 농업은 계속적인 영농기술의 개선, 경지면적의 확장이 이루어져 18세기에는 호황국면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19세기에는 농민에 대한 수탈이 강화되고 삼정(三政)이 문란해졌고, 대외적으로도 문호개방으로 인하여 외국의 이권쟁탈이 심해졌으며, 1894년 동학농민운동 등으로 경기는 불황국면에 접어들어 일반 농민은 최저 생존유지도 힘들어졌다.

더욱이 1929년 세계공황으로 일본은 농업 공황을 경험했고, 그 파급효과로 한국의 농산물가격은 폭락하여 1925년에 국내산 미가지수(米價指數)는 348.2이던 것이 1931년에는 156.5로서 55% 폭락했고, 일반 도매물가지수는 1925년에 237.8이던 것이 1931년에는 147.5로서 38%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광복 후 우리 나라의 경기변동은 1945년에서 1950년에는 미국의 원조에 의한 소비성 물품의 공급증대와 서구 자본주의 자유경제원리가 도입되어 약간은 경제가 활성화되었지만, 기술·자본·자원 등의 부족으로 쇄신적 변화는 없었다. 그리고 6·25전쟁과 전후 복구기간은 경제 침체상태를 투자의 기본 규칙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실시함으로써 계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했는데, 제조업의 생산지수는 1961년부터 1986년까지 5년을 단위로 9.6%·24.6%·20.2%·17.2%·10.9%의 증가율을 각각 보였으며, 1966∼1970년에 최대 증가율을 나타내었다.

1960년대 이후, 경기의 전반적인 동향은 꾸준한 향상국면이었고, 그 뒤에도 국내의 금리인하 및 경기부양책이 마침 세계경기의 호황을 맞아 전례없는 경기상승을 보였으나(1973년 경제성장률 16.5%), 1973년 11월의 석유파동으로 세계경기가 급하강하자, 한국도 1974년 5월부터 1975년 7월까지 하강 국면을 기록하였다.

1975년 7월 이후 한국경제는 다시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나, 1979∼1980년의 세계정세의 변동과 제2차 석유파동의 여파, 박정희 대통령 피살에 따른 정국의 혼란 등으로 1980년에는 마이너스성장의 불경기를 맞았으며, 그 뒤 정국의 안정과 원유가 하락 등으로 경기는 회복 국면을 맞이하는 듯하였으나 1980년대 중반을 고비로 계속 하강국면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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