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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브리핑]경기침체 우려에 다시 强달러…환율, 1300원대 재상승 시도

등록 2022-07-04 오전 8:13:07

수정 2022-07-04 오전 8:13:07

이윤화 기자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지난달 30일 이후 2거래일만에 또 다시 1300원대로 상승을 시도할 전망이다. 미국 경제지표 둔화와 2분기 마이너스(-) 성장세 전망 등에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자 미 달러인덱스는 105선으로 레벨을 높였다.

사진=연합뉴스

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00.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97.30원)보다 3.2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환율이 장중 1300원선으로 올랐던 건 지난달 30일(1303.70원) 이후 처음이며, 종가까지 1300원대를 유지한다면 지난달 23일(1301.80원) 이후 7거래일만이 된다.

이날 환율 상승세를 이끌 재료는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미 달러화 강세다. 1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미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0을 기록해 시장예상치(54.3)을 밑돌았다. 이는 지난 2020년 로봇 외환 프로그램 6월 이후 최저치다. 고용지수와 신규수주지수가 49.6에서 47.3, 55.1에서 49.2로 떨어졌다.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추정하는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도 2분기 마이너스대로 떨어졌다. 애틀랜타 연은의 GDP 나우 모델로 추정한 미국의 2분기 실질 GDP 성장률(계절조정치) 전망치는 -1.0%로,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1.6%에 이어 두 개 분기 연속 역성장이 예고된 셈이다. 이에 달러인덱스는 105선에서 등락하며 레벨을 높였다. 현지시간 3일 오후 7시께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09포인트 하락한 105.05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를 반영하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로봇 외환 프로그램 085%포인트 하락한 2.889%를 나타내고 있다.

위험선호 심리는 경기침체 우려에도 국채 금리 하락, 저가 매수 등에 일시적인 반등세를 보였다. 1일(현지사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5%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90% 오른채 마감했다.

국내증시는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날도 하락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반등하더라도 소폭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장초반 상승하던 흐름을 뒤집고 1~2% 하락세로 마감했다. 1일 외국인 투자자는 로봇 외환 프로그램 코스피 시장에서 3500억언, 코스닥 시장에서 1000억원 가량 팔면서 지수는 각각 1.17%, 2.14% 가량 하락했다.

역외 달러 매수 수요와 결제 수요도 환율 상승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환율이 1300원 위로 올라 시작한 만큼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도 그만큼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이 금융당국 조찬간담회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과 물가 안정 등을 위한 대응책 논의를 하고 메시지를 발표한다. 환율이 수입물가 상승에 주는 압력도 상당해 외환당국의 직접 개입이나 대응 메시지가 나온다면 지난달 30일처럼 환율 레벨이 1300원 아래로 낮아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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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로봇 사기 Expert Advisors (EAs라고도 함) 및 기타 자동화 된 거래 시스템을 포함합니다.

외환 로봇이란 무엇입니까?

forex 세계에서 "로봇"은 기술 신호를 엄격하게 사용하여 거래를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변에서 해먹에서 잠을자는 동안 돈을 "버는"프로그램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외환 로봇이 지속적으로 실행되어 과거 가격 이력에 적용된 수학 알고리즘으로 거래가 표시됩니다.

즉 사용자가 컴퓨터 앞에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 기계 시스템을 실행합니다.

문제는 외환 로봇과 사전 배선 된 사고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을 보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시장 행동은 역동적이며 끊임없이 세 가지 움직임 즉, 위, 아래 또는 옆으로 무한한 변화로 움직입니다.

대부분의 로봇은 모든 환경에서 프로그래밍되거나 거래 환경의 변화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결과적으로 손실이 발생하고주의 깊게 관찰하거나 관리하지 않으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 사기는 외환 로봇 자체가 아니라 어떻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기꾼은 종종 다음 주 언젠가 은퇴 할 것이라고 약속하면서이 로봇과 자동화 된 시스템을 거래의 성배로 팔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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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왜 단 20 달러 만요?! 당신은 $ 20를 가진 당신과 당신 sweetums를위한 Chick-fil-A에서 알맞은 식사를 간신히 얻을 로봇 외환 프로그램 수 있습니다!

이 사기성 사람들에 대한 유일한 실질적인 이익은 외환 "R2-D2"의 판매로 인한 수익입니다.

사기범은 과거 데이터 및 로그 백 테스트를 유도합니다.

그것은 다시 테스트되었습니다 !! 그것은 작동해야합니다! 그리고 단 20 달러! 그것은 PS4 게임보다 적습니다!

알았어, 그만해. 협업하고 듣습니다. 다시.

물론, 그것은 매우 유익 해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외환 시장에서는 일관된 시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건은 항상 바뀌고 있습니다. 과거는 변화하는 시장에서 미래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있었던 일이 미래에 다시 일어날 것임을 확신하지 못합니다. 고려해야 할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게다가,이 사기꾼들이 결과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확한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임의의 숫자를 Excel 파일에 입력 할 수 있습니다.

마스터 시스템과 프로그래머가 될 때까지 자동화 시스템과 로봇을 멀리하십시오.

초보자는 거래 나 외환 시장의 행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로봇의 작동 방식, 가장 적합한 환경 또는 시스템을 조정하고 조정하는 방법을 이해하지 로봇 외환 프로그램 못합니다.

프로그램이 당신을 위해 그것을하도록 결정하기 전에 일관되게 거래하는 방법을 실제로 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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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3일 발표한 `자본 유출입 변동 완화방안'은 외환시장에서 대외개방.자유화의 정책기조를 유지하되 급격한 자본유출입으로 인한 위기 재발 가능성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속적인 외환자유화 조치가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보듯 위기 때 외환시장의 불안을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변동성을 줄일 최소한의 안전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절박한 인식의 발로인 셈이다.

특히 위기시 외환시장 교란의 주범인 단기외채 유출입 변동성을 낮추는데 방점을 뒀으며, 그 수단은 선물환 포지션 신설, 외화대출 제한이 대표적이다.

정부가 작년 11월 발표한 외환건전성 감독강화 방안을 좀더 보완하고, 일부 규제는 외국은행 국내지점에도 적용키로 했다.

이번 대책은 국내은행과 외은지점 모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것이지만 외은지점이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게 일반적 관측이다.

벌써 시장에서는 외은지점의 영업공간이 축소돼 외화 유출이 일어나고 실물부분의 실수요까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지만 정부는 그동안 스트레스 테스트 등 시뮬레이션을 진행했고 다양한 보완책을 마련했기 때문에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선물환 포지션 신설..외화대출도 제한

이번 대책에서 정부가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정책 수단은 선물환 포지션 규제 신설이다.

정부는 현재 국내은행과 외은지점에 대해 현물환 포지션과 선물환 포지션을 합한 종합포지션을 자기자본의 50% 이하로 규제하고 있지만 선물환 포지션 자체에 대해서도 국내은행 50% 이하, 외은지점 250% 이하라는 추가 규제를 신설했다.

외화대출에도 메스를 들이대 은행의 외화 차입시 해외사용 용도로만 가능하도록 했다. 종전까지 정부는 외화대출의 경우 원칙적으로 해외사용 용도로만 허용하고 있으나 예외적으로 시설자금에 한해 국산시설을 구입할 때에 한해 은행이 외화재원을 조달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해왔다.

외환건전성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가 작년 11월 발표한 외환건전성 감독강화 방안 중 일부에 대해 좀더 엄격한 규제를 도입한 것.

우선 국내은행에 적용되는 외화유동성비율은 은행이 자율적으로 일별(日別) 관리하고 그 현황을 월별로 금융당국에 보고하도록 개정했다. 또 중장기 외화자금관리비율 산출시 외화대출 뿐만 아니라 외화만기보유증권을 포함시키고, 비율도 현행 90% 이상에서 100%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국내은행에만 적용되는 외화유동성리스크 관리기준의 경우 외은지점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외은지점도 통화별 유동성 리스크 관리, 자금조달원 다변화, 위기상황 분석 및 비상조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다만 외은지점의 본점이 유동성 지원 확약서를 제출하는 경우 통화별 유동성 리스크 관리만 지키도록 해 국내은행에 비해 완화된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실수요 이상 선물환거래가 이뤄지지 않도록 선물환거래를 실물거래의 125% 이하로 했던 기준도 100% 이하로 강화했다.

◇외은지점 영향클 듯..정부 "보완책 충분히 마련"

이번 대책은 국내은행보다는 외은지점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작년 11월 외환대책이 주로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외은지점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정부의 인식이 많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우선 선물환 포지션 규제만 봐도 외은지점이 직접적 타격을 받는다. 4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선물환 포지션은 15.6%로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반면 외은지점은 301.2%로 기준치보다 51.2%포인트나 높은 상태다.

실제로 55개 은행 중 한도를 초과해 선물환을 매입한 19개 은행 중 대부분은 외은지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은행들의 초과 매입포지션 187억달러 중 외은지점의 비중이 182억달러로 거의 대부분은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도를 넘은 외은지점의 경우 신규 영업을 할 여력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한도를 기준치까지 축소하는 과정에서 영업위축, 달러 유출 등 부작용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일례로 한 외은지점의 경우 선물환 포지션이 900%에 육박하는 곳도 있어 이 은행은 대규모 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는 시행후 3개월 유예기간을 설정하고 기존 거래분에 대해서는 최장 2년까지 예외를 인정하는 등 보완장치를 마련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는 외환시장 안정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선물환 포지션 제한 신설시 선물환 거래 규모가 줄고 이는 기업의 정상적인 환헤지를 로봇 외환 프로그램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기존 거래분은 예외를 인정받는데다 포지션 한도보다 낮은 은행이 많아 환헤지 수요를 흡수할 여력이 있고, 중장기적으로 은행의 자기자본 확충시 매입가능한 선물환 수요도 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선물환거래를 실물거래의 100% 이하로 강화한 것 역시 실수요 거래 위축 우려가 나오지만 정부는 현재 대부분 은행과 기업은 100% 이내에서 헤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충격은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정부는 외화대출 제한도 해외사용 시설자금의 외화대출은 계속 허용하고 기존 국내시설자금 외화대출의 만기연장 허용, 중소제조업체에 대한 국내 시설자금의 외화대출 허용 등 보완책을 마련했다. 3월말 현재 중소제조업체분을 제외하고 국내시설자금에 대한 외화대출 잔액은 108억달러다.

◇외은지점 반발가능성..정부 "적응해나갈 것"

이번 대책으로 인한 공이 어디로 튈지를 가늠할 키는 외은지점의 인식과 평가다. 부당한 규제라고 반발할 경우 외환시장의 불안요인이 증폭되겠지만 대체로 대책의 필요성에 수긍하는 분위기가 강하다는 것이 정부의 전언이다.

정부 관계자는 "수차례 시장의 분위기를 살폈지만 전체적인 틀에 공감한다는 분위기가 많았고, 견딜만하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뤘다"고 말했다.

외은지점들이 영업 축소나 시장 철수와 같은 극단적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공산이 더 크다는 것이다.

실제로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초과한 일부 외은지점은 로봇 외환 프로그램 영업을 대폭 축소하기보다 자기자본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영업기반을 넓히겠다는 반응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은지점 규제가 신설되긴 했어도 외은지점 입장에서는 여전히 한국이 영업활동 공간으로서 유리한 곳이라는 인식이 확산돼 있기 때문으로 로봇 외환 프로그램 풀이된다.

정부는 이번 대책이 단기적으로 환율 등 외환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급격한 자본유출입 완화를 통해 통화.외환시장의 안정성을 높여 거시경제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이 나온다는 얘기는 수차례 보도됐고 골간도 소개됐기 때문에 이미 환율 등 외환시장에 상당히 반영된 상태라고 본다"며 "다만 단기 불안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시장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 외환시장 ‘고삐’…급격한 달러 유출입 차단
    • 입력 2010-06-13 16:32:10

    정부가 13일 발표한 `자본 유출입 변동 완화방안'은 외환시장에서 대외개방.자유화의 정책기조를 유지하되 급격한 자본유출입으로 인한 위기 재발 가능성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지속적인 외환자유화 조치가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보듯 위기 때 외환시장의 불안을 증폭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변동성을 줄일 최소한의 안전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절박한 인식의 발로인 셈이다.

    특히 위기시 외환시장 교란의 주범인 단기외채 유출입 변동성을 낮추는데 방점을 뒀으며, 그 수단은 선물환 포지션 신설, 외화대출 제한이 대표적이다.

    정부가 작년 11월 발표한 외환건전성 감독강화 방안을 좀더 보완하고, 일부 규제는 외국은행 국내지점에도 적용키로 했다.

    이번 대책은 국내은행과 외은지점 모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 것이지만 외은지점이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게 일반적 관측이다.

    벌써 시장에서는 외은지점의 영업공간이 축소돼 외화 유출이 일어나고 실물부분의 실수요까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지만 정부는 그동안 스트레스 테스트 등 시뮬레이션을 진행했고 다양한 보완책을 마련했기 때문에 큰 충격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선물환 포지션 신설..외화대출도 제한

    이번 대책에서 정부가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정책 수단은 선물환 포지션 규제 신설이다.

    정부는 현재 국내은행과 외은지점에 대해 현물환 포지션과 선물환 포지션을 합한 종합포지션을 자기자본의 50% 이하로 규제하고 있지만 선물환 포지션 자체에 대해서도 국내은행 50% 이하, 외은지점 250% 이하라는 추가 규제를 신설했다.

    외화대출에도 메스를 들이대 은행의 외화 차입시 해외사용 용도로만 가능하도록 했다. 종전까지 정부는 외화대출의 경우 원칙적으로 해외사용 용도로만 허용하고 있으나 예외적으로 시설자금에 한해 국산시설을 구입할 때에 한해 은행이 외화재원을 조달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해왔다.

    외환건전성 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가 작년 11월 발표한 외환건전성 감독강화 방안 중 일부에 대해 좀더 엄격한 규제를 도입한 것.

    우선 국내은행에 적용되는 외화유동성비율은 은행이 자율적으로 일별(日別) 관리하고 그 현황을 월별로 금융당국에 보고하도록 개정했다. 또 중장기 외화자금관리비율 산출시 외화대출 뿐만 아니라 외화만기보유증권을 포함시키고, 비율도 현행 90% 이상에서 100% 이상으로 상향조정했다.

    국내은행에만 적용되는 외화유동성리스크 관리기준의 경우 외은지점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외은지점도 통화별 유동성 리스크 관리, 자금조달원 다변화, 위기상황 분석 및 비상조달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다만 외은지점의 본점이 유동성 지원 확약서를 제출하는 경우 통화별 유동성 리스크 관리만 지키도록 해 국내은행에 비해 완화된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

    실수요 이상 선물환거래가 이뤄지지 않도록 선물환거래를 실물거래의 125% 이하로 했던 기준도 100% 이하로 강화했다.

    ◇외은지점 영향클 듯..정부 "보완책 충분히 마련"

    이번 대책은 국내은행보다는 외은지점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작년 11월 외환대책이 주로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외은지점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정부의 인식이 많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우선 선물환 포지션 규제만 봐도 외은지점이 직접적 타격을 받는다. 4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선물환 포지션은 15.6%로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반면 외은지점은 301.2%로 기준치보다 51.2%포인트나 높은 상태다.

    실제로 55개 은행 중 한도를 초과해 선물환을 매입한 19개 은행 중 대부분은 외은지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은행들의 초과 매입포지션 187억달러 중 외은지점의 비중이 182억달러로 거의 대부분은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한도를 넘은 외은지점의 경우 신규 영업을 할 여력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한도를 기준치까지 축소하는 과정에서 영업위축, 달러 유출 등 부작용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일례로 한 외은지점의 경우 선물환 포지션이 900%에 육박하는 곳도 있어 이 은행은 대규모 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는 시행후 3개월 유예기간을 설정하고 기존 거래분에 대해서는 최장 2년까지 예외를 인정하는 등 보완장치를 마련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는 외환시장 안정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선물환 포지션 제한 신설시 선물환 거래 규모가 줄고 이는 기업의 정상적인 환헤지를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기존 거래분은 예외를 인정받는데다 포지션 한도보다 낮은 은행이 많아 환헤지 수요를 흡수할 여력이 있고, 중장기적으로 은행의 자기자본 확충시 매입가능한 선물환 수요도 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선물환거래를 실물거래의 100% 이하로 강화한 것 역시 실수요 거래 위축 우려가 나오지만 정부는 현재 대부분 은행과 기업은 100% 이내에서 헤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충격은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정부는 외화대출 제한도 해외사용 시설자금의 외화대출은 계속 허용하고 기존 국내시설자금 외화대출의 만기연장 허용, 중소제조업체에 대한 국내 시설자금의 외화대출 허용 등 보완책을 마련했다. 3월말 현재 중소제조업체분을 제외하고 국내시설자금에 대한 외화대출 잔액은 108억달러다.

    ◇외은지점 반발가능성..정부 "적응해나갈 것"

    이번 대책으로 인한 공이 어디로 튈지를 가늠할 키는 외은지점의 인식과 평가다. 부당한 규제라고 반발할 경우 외환시장의 불안요인이 증폭되겠지만 대체로 대책의 필요성에 수긍하는 분위기가 강하다는 것이 정부의 전언이다.

    정부 관계자는 "수차례 시장의 분위기를 살폈지만 전체적인 틀에 공감한다는 분위기가 많았고, 견딜만하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뤘다"고 말했다.

    외은지점들이 영업 축소나 시장 철수와 같은 극단적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변화된 환경에 적응할 공산이 더 크다는 것이다.

    실제로 선물환 포지션 한도를 초과한 일부 외은지점은 영업을 대폭 축소하기보다 자기자본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영업기반을 넓히겠다는 반응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은지점 규제가 신설되긴 했어도 외은지점 입장에서는 여전히 한국이 영업활동 공간으로서 유리한 곳이라는 인식이 확산돼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이번 대책이 단기적으로 환율 등 외환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급격한 자본유출입 완화를 통해 통화.외환시장의 안정성을 높여 거시경제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대책이 나온다는 얘기는 수차례 보도됐고 골간도 소개됐기 때문에 이미 환율 등 외환시장에 상당히 반영된 상태라고 본다"며 "다만 단기 불안요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시장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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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외환은행과 강원도간 '2013 드림프로그램'후원 협약식에 이어 다문화가정 초청'설상마라톤대회'에서 참석한 다문화가정 고객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로봇 외환 프로그램

    외환은행은 전세계 눈(雪)이 없는 나라의 청소년을 초청해 매년 실시하는 동계스포츠 체험 및 전문 훈련 프로그램인 '드림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외환은행은 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과 강원 국제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인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림프로글매은 강원도와 강원도 국제스포츠위원회가 2004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행사다. 강원도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공약 중 하나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열며 전세계 40개국에서 장애인 16명을 포함해 166명의 청소년과 지도가 참석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외환은행은 이번 '2013 드림프로그램'의 지원을 시작으로 강원도의 로봇 외환 프로그램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나라의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외환은행은 '한국 최고의 글로벌 뱅크'라는 비전에 걸맞게 전세계인의 문화, 체육 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에 앞장서는 글로벌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재영 기자 [email protected]

    LG CNS,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 선봬

    오토스토어, AI피킹로봇, 무인운송로봇 등 맞춤형 선택 가능 무인운송로봇 종류의 하나인 AI분류로봇 국산화에 성공 클라우드, IoT 기반 물류센터 제어 시스템도 구독 모델로 서비스

    여기는 칸라이언즈

    시장경제 포럼

    LG CNS의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는 물류로봇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구독해서 사용하는 사업모델이다. 기존에 물류로봇이 필요한 이커머스, 유통·제조 기업들은 물류로봇을 구입하기 위해 수백억 원 이상의 비용을 한번에 지출했다.

    LG CNS는 다양한 물류 자동화로봇을 구독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물류 자동화로봇에는 ▲상품 보관, 적재, 이동 모두 가능한 큐브 형태의 물류 자동화로봇 ‘오토스토어’ ▲AI로 상품의 특성을 파악해 정확하게 집어 나르는 ‘AI피킹로봇’ ▲고정된 경로에서 반복적으로 상품을 운반할 때 적합한 ‘무인운송로봇(AGV, Automated Guided Vehicle)’ ▲센서로 주변을 감지해 스스로 경로를 찾아 상품을 운반, 적재하는 ‘자율주행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 등이 있다.

    고객은 물류센터 크기와 용도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근거리 즉시 배송이 핵심인 중소형 도심물류센터(MFC, Micro Fulfillment Center) 운영 고객은 공간 효율성이 높은 물류 자동화로봇 오토스토어를 구독하면 효과적이다. 오토스토어는 한정된 공간에 기존보다 4배 이상 많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작업 효율은 2배 이상이다.

    대형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고객의 경우 여러 물류 자동화로봇을 함께 구독하면 유용하다. 포장된 상품을 배송지별로 분류하는 물류 집하구역에서는 AI피킹로봇, AI분류로봇 등을 활용할 수 있다. AI피킹로봇은 카메라가 찍은 2D·3D 이미지를 AI로 상품의 크기, 수량, 상태 등을 분석해 최적의 좌표를 찾아 정확히 집어 나른다. 무인운송로봇 일종인 AI분류로봇은 바닥에 부착된 QR코드로 위치를 파악해 이동하고 행선지인 슈트(Chute, 미끄럼틀)에 상품을 분류한다. 온라인 쇼핑 수요가 급증하는 특정 시기에는 물류 처리 향상을 위한 로봇 추가 대여도 가능하다. 향후 자율주행로봇도 구독할 수 있다.

    LG CNS는 클라우드 기반의 물류센터 제어 시스템도 구독 모델로 서비스한다. 고객은 지정된 IP(Internet Protocol)에서 클라우드에 접속해 AI, IoT 등 LG CNS의 DX기술로 수집한 상품 이동 동선, 이동 횟수, 상품 처리량 등의 물류 데이터를 모니터링, 분석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상품 출고 성능을 향상시키고 로봇 운영을 최적화한다.

    LG CNS는 AI분류로봇 국산화에 성공하며 외산일색 로봇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LG CNS는 AI분류로봇의 설계, DX신기술 적용, 시스템 구축을 맡고, 제작은 국내 전문기업과 손잡았다. 과거 LG CNS는 물류센터용 분류설비 ‘크로스벨트 소터’를 동일한 방법으로 국산화, 해외로 수출한 경험도 있다.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사업부장 상무는 “물류센터 지능화를 위한 초기 투자비에서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발견,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클라우드, AI, 데이터 등 다양한 DX기술력과 로봇을 결합한 LG CNS만의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물류 지능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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