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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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훌륭한 기업의 요건으로 지속가능한 경제적 해자(moat), 지속가능한 ROC(자본수익률), 그리고 유능하고 정직한 경영진을 꼽았다. 버핏은 그런 기업을 찾아 투자해 천문학적 수익을 내고 있다. 그렇다면 당신도 버핏의 조건에 맞는 기업을 찾아 투자할 자신이 있나. 이 물음에 자신 있게 “Yes”라고 답할 투자자가 몇이나 될까. 버핏의 재능을 갖지 못했다면 확실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을 평가하고 투자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행동주의 투자자는 많이 저평가돼 있고 현금 보유량이 많으며 배당 성향이 약한 기업을 표적으로 삼는다. 가치투자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은 이런 기업을 찾고자 청산가치보다 저렴하게 평가되는 기업을 매수하는 NCAV(Net Current Asset Value: 순유동자산가치) 전략을 만들었고, 조엘 그린블라트는 ROC와 이익수익률(기업가치(EV)÷영업이익(EBIT))을 활용해 ‘저평가된 훌륭한 기업’인지를 판단하는 마법공식을 만들었다.

저평가 지표, 기업인수배수

에이퀴엠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설립자인 저자 토비아스 칼라일은 지난 80여 년 주식시장을 백테스트해 NCAV나 마법공식보다 저평가 기업을 더 잘 골라내는 ‘딥 밸류 전략’을 찾아냈다. 딥 밸류(deep value)는 ‘초저평가 기업’을 뜻한다. 이런 기업은 사업이 어렵거나 추문에 휩싸인 경우가 많다. 기업 자체가 부실하진 않다. 다만 성장하지 못하고 이익률이 만족스럽지 못해 초저평가됐을 뿐이다. 실현되지 못한 성장 잠재력은 있다. 기업사냥꾼의 표적이 되는 기업처럼 말이다. 딥 밸류 전략에 활용되는 지표는 기업가치를 영업이익으로 나눈 기업인수배수(Acquirer’s Multiple)다. 기업인수배수는 1980년대 기업사냥꾼들이 기업을 인수할 때 사용한 분석 방법에 기초해 만들어진 것이다. 칼라일은 투자자가 일관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대상이 가치주이며, 그중에서도 성장이 더디거나 아예 정체된 극심한 딥 밸류 기업이야말로 개인투자자가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종목이라고 주장한다.

1989년 버핏은 그레이엄, 찰스 멍거 등으로부터 얻은 투자 교훈을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괜찮은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사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괜찮은 가격에 사는 것이 훨씬 낫다.” 버핏이 말하는 ‘훌륭한 기업’은 딥 밸류 전략으로도 충분히 찾을 수 있을 듯하다.

주요컨텐츠

제4유형

농산물 가치사슬 (AVC, Agricultural Value Chain) 이란 농가나 농기업이 농산물 생산의 원료 조달부터 최종 소비에 이르기까지 참여한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시행한 모든 활동을 말한다 . 농산물 가치사슬은 생산 이전부터 최종 소비에 이르는 과정을 종합적 · 동태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 이를 통해 산업의 문제 부분을 파악하고 농가와 농기업의 밸류전략 경쟁력 제고와 수익 산업 발전 전략을 도출할 수 있다 .

일반적으로 농산물 가치사슬 구조는 5 개의 주요 요소로 구성된다 . 첫 번째 요소는 시장 (market) 이다 . 농산물의 가치는 최종적으로 시장에서 소비자가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농산물 가치사슬의 가장 핵심 요소는 시장과 소비자이다 .

둘째 요소는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생산자인 농민이 비료 , 농약 , 종자 등을 구입하는 것부터 농산물의 최종 소비에 이르는 과정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 (stakeholder) 들이다 .

셋째 요소는 이해관계자간의 관계 (relationship) 이다 . 농산물 가치사슬의 전 과정에서 어떤 이는 강한 교섭력과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더 많은 부가가치를 얻는다 . 따라서 거래 교섭력과 소득 분배 구조를 이해한다는 차원에서 이해당사자들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넷째 요소는 지원서비스 (supporting service) 이다 . 가치사슬의 단계별로 지원되는 금융서비스 , 통신서비스 , 관개 시설 및 농자재 제공 서비스 등은 농업기술의 지도보급과 함께 농산물 가치사슬의 구조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

다섯째 요소는 환경 ( 여건 ) 조성 (enabling environment) 요소이다 . 농산물 가치사슬의 성과는 농산물이 이동되는 단계에서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농산물 가치사슬의 여건을 정하는 환경으로부터도 정해진다 .

농산물 가치사슬 분석은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가진다 . 가치사술 분석은 생산 이전부터 최종 소비에 이르는 과정을 종합적 · 동태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아래 사항을 보다 잘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

▪ 농산물이 생산으로부터 판매되기까지의 흐름을 파악하고 단계별로 농산물 가치가 얼마나 더 창출되는지 파악한다 .

▪ 농산물 가치사슬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 간의 관계를 파악한다 .

▪ 농산물 생산과 관련 지원서비스에 기여하는 기업을 파악한다 .

▪ 관련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요인을 식별한다 .

▪ 농가와 농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익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전략을 도출하고 사업 기회를 확대시키는 조건을 밸류전략 도출한다 .

▪ 농산물 가치사슬을 기반으로 한 농업개발사업을 기획할 수 있는 주체를 확인한다 .

농산물 가치사슬 분석 (Agricultural Value Chain Analysis) 은 농산물 가치사슬을 분석할 대상 ( 분야나 품목 ) 을 설정한 후 , 대상 품목이나 분야에서 농산물 가치사슬의 성과를 높이는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 농산물 가치사슬 분석절차는 일반적으로 (1) 농산물 가시사슬과정을 도식화 (mapping) 한 후 , (2) 최종 소비지에서 농산물 가치사슬의 성과를 결정짓는 밸류전략 요인을 분석하며 , 특정 농산물의 생산성과 경쟁력 제고에 영향을 주는 제약요인과 기회요인을 확인하고 , (3) 농산물 가치사슬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들과 이들 간의 관계가 농산물 가치사슬의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밸류전략 파악하여 , (4) 농산물 가치사슬의 성과를 높이는 전략을 수립하며 (5) 마지막으로 모니터링 및 평가를 수행한다 .

2. 개발도상국 농산물 가치사슬의 문제점

개발도상국은 농산물 가치사슬의 단계별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이 지니고 있는 농산물 가치사슬의 단계별 문제점을 정리하면 < 그림 1>과 같다 .

첫째 , 비료 , 종자 등 농자재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열악하고 공급이 부족하며 많은 경우 수집상이 사전에 이들 농자재를 농가에 제공한 후 그 대가로 수확기에 농산물을 싼값에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

둘째 , 농가가 영세하고 수확 후 관리 기술 및 관련 시설이 미흡하여 농산물의 품질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며 품질 표준화와 등급화가 미흡하다 .

셋째 , 농촌에 저장고 , 선과장 , 도정공장 등 유통시설이 부족하며 포장의 수준이 낮고 상품화가 미흡하다 . 이렇게 농산물의 가공 유통시설이 부족하여 원물 상태로 국내 판매하거나 인근 국가로 수출하여 농산물 가격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

넷째 , 물류인프라 측면에서는 도로 , 창고 , 항구 등 유통 관련 사회간접자본이 절대 부족하여 물류비가 높은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

다섯째 , 농산물의 위생관리가 전반적으로 취약하다 . 농산물의 경우 잔류농약 검사 , 이력추적제 등 안전관리 시스템이 미흡하며 , 축산물의 경우 냉장차량 , 냉장 쇼케이스 등이 부족하여 콜드체인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시장에서는 농축산물이 노지에서 상온으로 판매되는 등 전반적으로 위생관리가 취약하다 .

여섯째 , 농산물 가격이 풍흉에 따라 심하게 변동됨에도 불구하고 농촌에 커뮤니케이션 매체가 부족하여 가격 등 유통정보의 제공이 미흡하다 . 이런 정보의 제한으로 생산자들은 중간 상인에 비해 교섭력이 취약한 구조를 가지게 된다 .

일곱째 , 대부분의 농산물 유통은 산지수집상 , 도매상 등 영세 상인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 농협과 같은 생산자조직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 .

여덟째 , 대도시 도매시장이 협소하고 시설이 부족하여 위생관리에 문제가 많고 도시 팽창에 따라 도시민에게 농산물을 효율적으로 공급하는데 제약이 크다 . 도매시장은 보통 도매와 소매를 겸하고 있으며 상인들은 별다른 시설 없이 노점에서 도매거래를 행하고 있다 . 도매시장 내 거래가 소규모 영세 상인에 의해 불투명하게 이루어짐으로써 상인들의 불공정 거래를 관리할 수 있는 체제가 미흡하다 .

< 그림 1>개발도상국 농산물 가치사슬의 단계별 문제점

아홉째 , 상품의 등급화 · 표준화 , 유통정보 , 법체계와 같은 지원서비스와 인프라가 부족하다 . 특히 농산물 가치사슬에 참여하는 이해당사자 간에 부가가치를 원활하게 조성하는 정부의 역할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

3. 농산물 가치사슬 지원사업 추진 전략

개발도상국의 농산물 가치사슬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산지 및 소비지 유통 인프라는 물론 등급화 · 표준화 , 유통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이 필요하다 . 개도국 농산물 가치사슬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수행시 다음과 같은 추진 전략이 필요하다 .

첫째는 농산물 가치사슬 개선사업의 명확한 목표 설정이다 . 사업 기획 시 대상 지역 , 수혜자 그룹 , 품목 등 사업의 범위 , 기대효과 , 세부목표를 명확히 하는 것이 사업의 전반적인 성과를 높이는데 중요하다 .

둘째 , 철저한 농산물 가치사슬 분석의 시행이다 . 특히 , 가치사슬에 대한 기초 조사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업 기획 단계에서 현지조사 기간을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 .

셋째 , 시장과 소비자를 고려한 사업의 기획과 실행이다 . 과거에는 공급자 중심적인 접근으로 사업의 지속가능성이 담보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나 소비자 지향적 사업 추진 방안들이 제시되어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

넷째 , 신뢰와 협동을 바탕으로 한 거버넌스 체계의 확립이다 . 실제 농산물 가치사슬 개선사업 추진 시 생산자 , 유통업자 , 가공업자 등 이해관계자들 간의 불신으로 사업 시행이 어려워지고 성과가 미흡한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 또한 공공과 민간의 역할 분담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 .

다섯째 , 여건 조성 (enabling environment) 과 관련 서비스 지원 강화이다 . 농산물 가치사슬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은 가치사슬사업을 둘러싸고 있는 관련 정책과 규제 환경 등이기에 관련 정책과 규제 등을 농산물 가치사슬 개선사업과 적합하도록 밸류전략 조성해야 한다 .

여섯째 , 생산자 협동조합의 결성과 운영이다 . 농촌의 빈곤 해소를 위해서는 소농들이 생산자 협동조합을 결성하고 이들이 농산물 가치사슬을 주도하도록 기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

일곱째 , 계약 생산 ( 영농 ) 의 활성화이다 . 농가로부터 적정 가격으로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구입하고 농산물 재배에 필요한 투입요소 및 기술교육 등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기업과 소농들을 연결해 줌으로써 농가소득과 품목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

여덟째 , 민관협력사업 (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의 활성화이다 . 제한된 원조자금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고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자생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모델을 만들려면 민간 기업과 농가들을 연결해 주는 시장에 기반한 모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아홉째 , 종합적인 지원 방식의 적용과 단계적인 사업의 추진이다 . 농산물 가치사슬사업은 가치사슬의 한 단계만을 지원하는 것으로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전후방 연계효과를 고려하여 전체 농산물 가치사슬의 효율성을 밸류전략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

열째 , 농산물가치사슬사업의 비즈니스모델 확립이다 . 농산물 가치사슬의 비즈니스 모델이란 농산물 가치사슬사업을 조직화 하여 농산물이 이동되는 단계별로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논리적으로 정형화 한 것이다 . 이러한 부가가치 창출형 모델을 만들어 확대 재생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열한 번째 , 밸류체인 지원사업에 대한 효과적인 점검 및 평가체계의 구축이다 . 적절한 평가체계의 확립은 사업시행기관이 사업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사업의 성공요인과 접근 방식을 규명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

열두 번째 , KOICA 와 같은 국제지원기관의 가치사슬 개선사업 역량강화이다 . 가치사슬 개선사업의 기획과 실행에 있어서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국제지원기관의 사업 역량 강화도 필요하다 .

걸음마만 20년 해온 밸류전략 리츠가 변곡점을 맞았다. 주식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헤지 수단으로 투자 매력히 급격히 부각되는 추세다. 한탕에 ‘벼락 수익’을 노리긴 어렵지만 안정적이고 꾸준한 인컴형 자산이라는 데 강점이 있다. 개화(開花)의 시기, 상장 리츠들의 특성과 기초자산 등을 면밀히 분석해본다.

이 기사는 2021년 11월 15일 08:2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지스밸류플러스’는 이지스자산운용이 균형에 중점을 두고 기획한 리츠다. 안정성이 포인트인 코어(core)자산, 성장성이 관건인 ‘플러스 알파(+α)’ 자산으로 투자처를 나누고 양쪽에 투자를 분배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중순 서울 태평로 빌딩을 시드 자산으로 상장했으며 이후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편입을 추진하면서 덩치를 키우는 중이다. 특히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 행보가 눈길을 끈다. 진입 장벽이 높은 데이터센터가 국내에서 상장 리츠에 편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평로빌딩 투자 '재간접 리츠'로 상장…취득세 밸류전략 절감

재간접 리츠로 출발한 이지스밸류플러스는 상장까지 워낙 난관이 많았다. 애초 제주 켄싱턴호텔과 태평로 빌딩을 각각 담는 2개의 자리츠를 둘 예정이었다. 2019년 처음으로 증시 입성을 노렸는데 한 차례 무산됐다. 금융당국이 모자(母子)형 리츠의 구조를 문제삼았기 때문이다.

이후 법령이 개정되면서 증시 입성의 길이 열렸지만 코로나19가 다시 발목을 잡았다. 호텔업황이 급속히 나빠진 탓이다. 결국 켄싱턴호텔 투자를 접고 태평로 빌딩 단일자산으로 방향을 바꿔 2020년 7월 16일 상장했다.

당시 공모 규모는 1185억원, 리츠가 직접 태평로빌딩을 사들이는 것이 아니라 빌딩 소유주체인 ‘이지스97호’의 지분 99%를 취득하는 재간접 형태로 구조를 짰다. 임대수익을 재원으로 이지스97호 펀드로부터 분배금을 나눠받고, 이를 다시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재간접 형태를 선택한 이유는 기존 펀드에 투자하는 만큼 취득세가 따로 붙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이지스밸류리츠는 직접 매입과 비교해 약 4.6%의 세금을 아꼈다. 매입가는 3025억원이었으며 절감된 취득세 총액은 약 140억원 수준이다.

현재 태평로 빌딩은 매입시 가격과 비교해 가치가 약 20%(604억원) 상승했다. 이지스운용 관계자는 "주요 임차인이 삼성생명, CJ대한통운, 중국공상은행(ICBC) 등 우량 기업이라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이라며 "또 삼성그룹 금융계열사들이 태평로빌딩 인근의 옛 중앙일보 사옥을 재개발해 본사를 이전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향후 자산 가격을 상승시킬 대형 호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스밸류리츠는 상장 6개월 만인 올해 7월 여주에 있는 물류센터를 두 번째 자산으로 편입했다. 자(子)리츠인 이지스로지스틱스가 매수자로 나섰으며 밸류전략 밸류전략 이지스밸류리츠가 해당 리츠에 출자해 지분 100%를 확보했다. 매입금액은 860억원, 평(3.3㎡)당 579만원이다.

선매매 형태이기 때문에 내년 4월 준공 이후 소유권을 넘겨받는다. 임차인의 경우 상온동은 쿠팡이 100%, 저온동은 부강물류㈜가 100% 임차할 예정이다. 캡레이트(Cap Rate, 부동산 자산 투자 대비 수익률)는 5.4%로, 상반기 시장 평균인 4.5%에 비교하면 1%p 가까이 높다. 물류센터 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캡레이트가 급락하는 가운데 선전했다는 평가다.

◇코어 70%, +α 30% 분산 투자…물류·데이터센터 편입

이지스밸류리츠의 2개 자산 중 태평로 빌딩이 '코어' 자산이라면 여주 물류센터는 '플러스 알파' 자산으로 분류된다. 코어 자산은 프라임급 오피스 등 CBD(중심업무권역), GBD(강남업무권역) 등 서울 주요 권역에 위치해 있으며 우량 임차인을 확보한 안정적인 자산을 뜻한다. 반면 플러스 알파의 경우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등 성장 중인 분야, 개발이나 선매입으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자산이다.

궁극적으로 이지스밸류리츠는 리츠 자산의 70%는 코어 투자, 30%는 성장형 투자로 구성할 계획이다. 추가 자산 매입 역시 이런 전략 하에서 이뤄지고 있다.

현재 이지스밸류리츠는 밸류전략 물류센터 및 데이터센터에 대해 3건의 투자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천 YM물류센터, 분당 호스트웨이 IDC(인터넷 데이터센터), 북미 12개 DC 포트폴리오 등이다. YM물류센터를 담는 자리츠, 분당 및 북미 데이터센터를 담는 '밸류전략 이지스데이터센터리츠' 등 2개 자리츠를 신설해 이지스밸류리츠에 편입한다.

이 가운데 코어자산으로 분류되는 것은 북미 12개 DC(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다. 정확한 구조를 보면 데이터센터리츠는 'CBRE 칼레돈 발할라 I-A'의 지분증권을 편입하게 된다. CBRE 칼레돈은 글로벌 부동산 그룹인 CBRE 계열의 인프라 및 사모투자 전문기업이며 발할라 I-A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만들어진 투자기구다. 해당 기구가 밴티지 데이터센터(Vantage Data Centers LLC)의 지분 5.밸류전략 23%를 보유하고 있다.

밴티지 데이터센터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북미 및 유럽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 중이며 리츠의 투자 대상 부동산은 미국 퀸시, 산타클라라, 캐나다 몬트리올과 퀘백시티 등에 위치한 총 12개의 최신식 데이터센터다. 주요 임차인의 경우 신용등급 AAA의 글로벌 IT업체가 총 계약용량의 56% 이상을 쓰고 있다. 9월 기준 잔여 임대차기간은 8.6년이다

이밖에 국내 데이터센터인 분당 호스트웨이(Hostway) IDC의 경우 재건축 잠재력이 높은 플러스 알파 자산이다. 현재 용적률이 372%에 불과한데 성남시 중심상업지역의 용적률이 최대 1000%이기 때문이다. 호스트웨이아이디씨㈜가 장기 임차 계약을 맺고 있으며 잔여 임차기간은 약 12년 반 수준, 용량은 12.5MW 규모다.

역시 플러스 알파로 분류되는 이천 YM물류센터는 이지스자산운용이 딜 소싱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매입했다. 삼성전자의 100% 자회사인 삼성전자로지텍이 5년 임차를 확정한 상태다. 매입 기준 캡레이트는 5.3%로 계산된다.

◇자산규모 2배 점프…데이터센터 투자 주목

이지스밸류리츠가 이 3건에 대한 추가 편입을 마칠 경우 자산규모는 상장 당시의 3025억원에서 7481억원으로 147% 불어나게 된다. 자산의 WALE(가중평균 잔존임대차기간)은 2.6년에서 4.8년, LTV(담보인정비율)은 65.7%에서 69.0%로 오른다.

이같은 이지스밸류리츠의 투자 포트폴리오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데이터센터 자산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상장 리츠가 데이터센터에 투자하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데이터센터는 운영과 투자 등에 전문적 역량이 요구되는 데다 국내에서는 부지 확보가 최대 난점으로 꼽힌다.

입지적으로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 비주거지역이 선호되는데 장애가 발생할 경우 기업들이 빠르게 센터에 도달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지스밸류리츠가 편입할 호스트웨이 IDC의 경우 분당 중심지역에 위치한 만큼, 드문 조건을 갖췄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밖에도 이지스밸류리츠는 용인복합물류센터 개발사업, GBD 소재 중형 오피스 매입 등을 내년 파이프라인으로 검토하고 있다. 물류 개발사업의 경우 코어 또는 플러스 알파, 오피스는 코어 자산이 될 전망이다.

이지스운용 관계자는 "그간 전통적 안전자산으로 선호되어온 오피스 외에 성장세가 가파른 물류 및 데이터센터를 편입함으로써 투자자들이 높은 배당과 매각차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투자 전략에 적합한 자산들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1년에 두 번 배당하며 10년 평균 연 '6%대' 배당 수익률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8월 결산 배당으로 주당 152원을 지급했으며 공모가(5000원) 기준 배당 수익률은 6.08%다.

▲진행 : 엄브렐라리서치 윤주호 대표
▲진행 : 인포스탁데일리 이형진 선임기자
▲출연 : 밸류파인더 이충헌 대표

[진행] 최근 하락 장에서 대응 전략?

[이충헌 대표]
- 1월 한달간 코스피는 -10%, 코스닥은 -15% 하락, 통상 개별종목은 지수대비 1.5~2.5배 가량 하락
- 적어도 변동성 장세에서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는 자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 당시 신용융자 잔고도 23조원 수준으로 여느 수준대비 높았던 상황
- 1월 마지막주부터 신용잔고 쏟아지며 타 증시 반등에도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이 이 때문
- 2월 장도 반등을 하기는 했지만, 해외 글로벌 매크로 영향에 많이 좌지우지되는 모습
- 아직 남아있는 美 FOMC 회의이전 한 달간은 현 상황 지속될 가능성 높아
- 지금 시점에서는 명확한 투자전략이 필요(낙폭 과대 OR 주도 섹터 매매)
개인적으로는 낙폭 과대 섹터는 그 연속성이 이어지기가 쉽지 않아, 조정 받은 주도 섹터가 시장을 재차 이끌어가지 않을까 판단
- 변동성을 잠시 회피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

- 최근 주변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오히려 매매를 좀 쉬면서 유망종목을 미리 스터디하고 연구하시는 분들이 많음
- 따라서 비중확대는 자제할 필요가 있으며, 유망종목을 찾아보는 것이 다가올 반등장에서 시장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판단

[진행] 본인이 생각하는 리서치의 방향성?

[이충헌 대표]
- 해외에서는 투자자가 분석가의 자료 및 정보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게 당연시
- 하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무상으로 보는 것에 굉장히 당연시
- 결국 밸류전략 독립리서치가 수익화하기 쉽지 않은 여건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독립리서치 업체들이 좋은 실적이 나오지 못하거나, 금방 사라지는 경향이 많음

- 또한 애널리스트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애널리스트들의 환경여건도 좋아질 것이라 생각
- 특히나 이번 1월 하락장에서 지수를 정확히 맞춘 하우스가 거의 없다며 왈가왈부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애널리스트는 분석가이지 예언가는 아니라는 점
- 맞춤과 틀림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논리를 이해하는 것이 투자자 스스로 성장하는 것에 더 큰 도움이 됨

[진행] 일반 개인투자자들 OR MZ세대가 효율적으로 주식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이충헌 대표]
- 나름 어린 나이에 방송 출연 및 독립리서치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만, 주변에는 소위 MZ세대라 불리는 투자를 얼마 하지 않은 친구들이 많음
- 그런 친구들이 주식으로 돈 벌려면 무슨 주식을 사야 되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저는 질문이 좀 잘못됐다고 생각, 주식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묻는 것이 더 맞음
- 또한 어느 정도의 학습이 된다면, 그 다음에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
- 매일매일 나오는 뉴스를 단순히 보는 걸 공부를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거는 본인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음
- 백문이불여일견처럼 백 번 듣는 것보다 오래 걸리더라도 기업분석이라도 한 번 해보는 것이 가장 실력이 빠르게 늘 수 있다는 점
- 이 부분이 선행된다면 수익은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

누구나 함께하고 싶은 미래 금융 파트너 HY밸류업은 종합자산관리회사(AMC)로서 개인, 법인의 투자금을 유치, 관리하는 회사입니다. 많은 경험과 노하우, 인프라를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 자산운용사에서 함께 투자금을 운용하여 사업의 안정성과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회사명 HY밸류업
대표이사 김준순
자본금 2억원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70길 14-6 세왕빌딩 B동 6층
재직인원 xx명 (2021년 08월 기준)
사업분야 벤쳐기업, 중소기업 지분투자 및 경영컨설팅
기업의 인수합병 컨설팅
전환사채 인수 및 투자중개업
투자조합 운영관리 및 투자중개업
채권 및 유가증권의 취득, 매입, 중개업
채권의 양수, 관리 및 대금 회수업
부동산 개발, 기획, 용역업
부동산 매매, 임대 및 분양대행업
부동산 컨설팅
전자상거래 유통업 (온라인판매)
가상화폐 발행, 유통, 매매업
패션잡화 물류 및 유통업
위 각호에 관련된 부대사업 일체

운용 원칙

전문화된 분야에 투자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환경, 부동산 등 전문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분야에 투자

관련 분야에 풍부한 PF 경험 보유한 기관과 협업

장기 안정적인 수익 추구

장기펀드 운용사로서 장기 안정적인 수익 추구

투자위험의 사전 Hedge, 사업별로 균형된 포트폴리오 구성을 밸류전략 통한 투자위험 최소화

투자자의 자산가치 제고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환경, 부동산 등 해당 분야에 정통한 펀드매니저에 의한 투자 진행

철저한 사후관리로 사업 전 기간에 걸쳐 투자자산 가치 제고

이해상충의 방지

사업주와 투자자의 Win-Win 가능 구조 실현

엄격한 내부통제를 통한 이해상충의 사전 방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①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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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수집·판매 및 유통이 금지된 전자 우편주소임을 알고 이를 정보전송에 이용하여서는 아니된다.

(주)HY밸류업

주소 :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70길 14-6, B동 6층 사업자번호 : 357-81-02446 대표자 : 김무송

TEL : 02-554-7637 FAX : 02-554-7638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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