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가지 필수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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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배 HMM 대표이사 사장이 14일 여의도 본사에서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향후 5년 중장기 경영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동희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 차량 관리 5가지 필수 점검 포인트

대전--(뉴스와이어) 2012년 08월 08일 --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폭염 관련 자동차 사고 사례들도 빈번히 등장하고 있다. 최근 타이어가 폭염으로 인해 폭발하거나 파손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차량 내 화재나 타이어 상태 불량으로 인한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에서는 폭염 시 필수적으로 차량을 점검해야 할 5 가지 사항을 발표했다.

점검 1. 네비게이션 및 먹다 남은 물병· 음료수 폭발 방지

폭염 시에는 차량 내부에 설치된 내비게이션이 폭발할 수 있다. 폭염에 방치된 차 내부의 온도는 바깥 기온의 두 배가 넘는 80℃까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온에 내비게이션이 오랜 시간 있게되면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되도록이면 실내에 차량을 주차하고, 실외 주차 시에는 네비게이션의 배터리를 빼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라이터나 먹다 남은 물병과 음료수도 폭발 위험이 있으니 폭염 시 차량 내부에 두고 내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은 공기가 뜨거워 타이어에 이상이 생기기 쉬우므로 사전 타이어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뜨거운 공기 때문에 팽창한 타이어는 균형이 잘 잡히지 않아 제동력이 약해져 사고의 위험성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주행 중 타이어 파손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타이어 공기압 확인 등 꼼꼼한 점검이 필수다. 평상시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80%이며, 고속도로 장거리 운행시에는 20%정도 더 주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마모가 심할 경우에는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점검3. 냉각수 및 냉각장치 점검

여름철에는 엔진과열 고장이 흔하게 일어난다. 엔진이 과열되면 엔진 헤드 및 헤드 가스켓 등의 주요 부품이 파손될 수 있고 써머스탯. 워터 5 가지 필수전략 펌프 등의 장치를 파손시킬 수도 있다. 엔진과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냉각수의 높이, 상태, 농도를 주기적으로 살펴보고 적정량을 충분히 채워놓아야 한다. 냉각수로는 수돗물이 적당하며, 생수를 넣으면 철분 성분 때문에 엔진 부위가 부식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폭염 시에는 에어컨 등 사용으로 전기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기에 배터리 상태 확인도 5 가지 필수전략 5 가지 필수전략 중요하다. 만약, 시동 시 모터에서 ‘드르륵’하고 힘없는 소리가 들린다면 점검 후 교환해야 한다. 보쉬 메가파워 실버 라이트 배터리는 실버 합금기술을 적용하여 30%정도 수명이 길어졌고, 자가방전을 최소화 하였으며 무더운 여름에도 강력한 시동능력을 보여준다.

여름철에 에어컨을 틀어도 차 내부가 습하고 냄새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문제는 캐빈 5 가지 필수전략 필터가 먼지와 곰팡이 등으로 오염되었을 때 나타난다. 캐빈 필터는 10,000 km 운행시마다 점검하는 것이 좋다. 또 대기 오염이 심한 곳에서 운행했을 경우에는 미리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로버트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마케팅 관계자는 “폭염 시에는 차량 외·내부의 기온이 모두 상승하기 때문에 과열이나 폭발위험 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며 “폭염 시 차량 관리법을 미리 숙지하고 사전 점검을 하는 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고 전했다.

[현장에서] HMM, 향후 5년 간 15兆 투자…'선박·터미널' 확대 집중

주식 시장 2022년 07월 14일 11:11

[현장에서] HMM, 향후 5년 간 15兆 투자…

[현장에서] HMM, 향후 5년 간 15兆 투자…'선박·터미널' 확대 집중

김경배 HMM (KS: 011200 ) 대표이사 사장이 14일 여의도 본사에서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향후 5년 중장기 경영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동희 기자)

[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이 오는 2026년까지 총 15조원을 투자하는 중장기 경영 전략을 14일 발표했습니다. 선박과 터미널, 물류시설 등 핵심자산에 10조원 가량을 쏟아부을 계획인데요. 또, 친환경 연료 및 종합물류 등 미래전략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영역 확장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김경배 HMM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전략 수립 배경과 관련해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확실성과 함께 환경규제, 디지털 전환 등 사업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국적선사로 미래를 준비하고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HMM은 '세상을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라는 비전(Vision)하에 고객과 직원, 녹색 성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미션을 수립했다"면서 "아울러 ESG경영을 강화해 글로벌 공동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인 실행전략으로는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 사업전략 ▲환경규제 변화에 따른 환경 대응전략 ▲디지털 가속화 대응을 위한 디지털 전략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 전략 ▲사업전략 기반 투자 및 재무전략 등 5가지를 꼽았습니다.

우선 HMM은 선도 해운사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120만TEU의 친환경 선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핵심지역 터미널 등 물류 인프라를 확보해 수익기반을 강화하고 추가 노선 확대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예정인데요. 이와함께 컨테이너와 벌크 사업의 균형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29척인 벌크 사업도 2026년 55척으로 90%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환경규제 변화에 따른 환경 대응전략도 내놓았는데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저유황유 대체, 스크러버 설치 등 보유 선박에 대한 단기적인 대응을 완료한 데 이어 앞으로는 LNG선 및 친환경 연료 기반의 선박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장기적으로 국내 친환경 연료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대체연료 관련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입니다.

HMM은 최근 온라인 선복 판매 플랫폼 ‘하이퀏’(Hi Quote)을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5 가지 필수전략 개발, 편의성을 증대했는데요. 향후, AI(인공지능) 운임 솔루션 적용을 비롯해 내륙운송까지 연계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디지털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구축함으로써 Digitalization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5 가지 필수전략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미래전략사업 추진 및 디지털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필수 업무 전담조직을 신규로 구축하는 한편, 인재 육성 및 전문인력 영입을 통해 디지털 조직 역량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김 사장은 "이번 중장기 전략은 글로벌 해운물류기업으로서 미래에도 생존 및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관련 사업에 투자한 것”이라며 "국적선사로서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도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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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배 HMM 사장이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전략을 언급하고 있다. [사진=남지완 기자]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여의도에 입성한 HMM(옛 현대상선)이 2026년까지 15조원을 투자해 대규모로 선복량(적재공간)을 늘리고 5가지 전략을 공개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경배 HMM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 그리고 기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HMM은 ‘세상을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공개했으며 앞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특히 투자금액 15조원으로 현 82만TEU(1TEU는 6m여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선복량 규모를 2026년까지 120만TEU로 늘리고 벌크선 선대를 현행 29척에서 55척으로 확대하며 터미널·물류시설 및 핵심자산 확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 사업전략 △환경규제 변화에 따른 환경 대응전략 △디지털 가속화 대응을 위한 디지털 전략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 전략 △사업전략 기반 투자 및 재무전략 등 5가지 전략을 공개해 보다 상세하게 기업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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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의 15조원 투자 전략 [사진=HMM]

■ 5가지 전략에 HMM 미래 달렸다

HMM은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 사업전략 부문에서, HMM은 선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까지 120만TEU 친환경 선대를 확보한다고 밝혔다.

또한 핵심지역 터미널 등 물류 인프라를 확보해 수익기반을 강화하고 추가 노선 확대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어 컨테이너와 벌크 사업의 균형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29척인 벌크 사업도 2026년 55척으로 두 배 가량 늘릴 방침이다.

환경규제 변화에 따른 환경 대응전략 부문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HMM은 이미 저유황유 5 가지 필수전략 대체, 스크러버(탈황장치) 설치 등 보유 선박에 대한 단기 대응을 완료한 데 이어 앞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 연료 기반 선박 확보에 주력한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친환경 연료 개발을 이끌기 위해 대체연료 관련 협의체도 구성할 방침이다.

디지털 가속화 대응을 위한 디지털 전략도 빠르게 추진된다.

HMM은 최근 온라인 선복 판매 플랫폼 ‘하이퀏’(Hi Quote)을 자체 기술력 기반으로 개발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인공지능(AI) 운임 솔루션 적용을 비롯해 내륙운송까지 연계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디지털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구축해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 전략도 추진된다.

HMM은 사업별 주요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화주 관리체계 강화, 세일즈 조직 전문성 제고, 해상직원 양성 등 내부 역량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미래전략사업 추진, 디지털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필수 업무 전담조직을 신규 구축하고 인재 육성 및 전문인력 영입을 통해 디지털 조직 역량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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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중장기 전략 설명회에서 김경배 HMM 대표이사(우측 세번째)와 직원들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사진=HMM]

■ 여의도에서 진정한 '국적선사 시대' 열려

한편 HMM은 7월 초 종로 현대그룹빌딩 동관에서 여의도 파크원 타워1로 거처를 옮겼다.

과거 여의도에는 한국 대표 국적선사 한진해운 사옥(옛 한진해운빌딩, 현재 유수홀딩스빌딩)이 자리잡고 있었다. 한진해운은 글로벌 선사 규모 확대에 밀려 2017년 파산했고 이를 이어 HMM이 새로운 국적선사로 떠올랐다.

HMM이 마침내 여의도에 입성했기 때문에, 수년 동안 한진해운을 그리워했던 이들에게 위안거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 수·출입 기업 화물을 책임진 HMM은 지난해 매출액 13조7941억원을 기록해 한진해운 전성기(2015년) 매출액 7조7355억원을 넘어섰다.

게다가 전세계 선복량 조사기관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HMM은 7월 기준 81만6270만TEU 선복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한진해운 전성기 시절 63만TEU 선복량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와 함께 HMM은 2026년까지 120만TEU를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국적선사이자 글로벌 8위 선사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선복량 규모 기준 5위부터 7위까지 하팍로이드(독일), 에버그린(대만), 원(일본) 선사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각각 175만TEU, 157만TEU, 151만TEU의 선복량을 확보하고 있다.

5 가지 필수전략

김경배 HMM 대표이사 사장이 14일 여의도 본사에서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향후 5년 중장기 경영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동희 기자)

김경배 HMM 대표이사 사장이 14일 여의도 본사에서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향후 5년 중장기 경영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동희 기자)

[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HMM이 오는 2026년까지 총 15조원을 투자하는 중장기 경영 전략을 14일 발표했습니다. 선박과 터미널, 물류시설 등 핵심자산에 10조원 가량을 쏟아부을 계획인데요. 또, 친환경 연료 및 종합물류 등 미래전략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영역 확장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김경배 HMM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5 가지 필수전략 이번 전략 수립 배경과 관련해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확실성과 함께 환경규제, 디지털 전환 등 사업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국적선사로 미래를 준비하고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HMM은 '세상을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라는 비전(Vision)하에 고객과 직원, 녹색 성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미션을 수립했다"면서 "아울러 ESG경영을 강화해 글로벌 공동체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인 실행전략으로는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 사업전략 ▲환경규제 변화에 따른 환경 대응전략 ▲디지털 가속화 대응을 위한 디지털 전략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 전략 ▲사업전략 기반 투자 및 재무전략 등 5가지를 꼽았습니다.

(자료=HMM 제공)

(자료=HMM 제공)

우선 HMM은 선도 해운사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026년까지 120만TEU의 친환경 선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핵심지역 터미널 등 물류 인프라를 확보해 수익기반을 강화하고 추가 노선 확대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예정인데요. 이와함께 컨테이너와 벌크 사업의 균형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29척인 벌크 사업도 2026년 55척으로 90%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환경규제 변화에 따른 환경 대응전략도 내놓았는데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저유황유 대체, 스크러버 설치 등 보유 선박에 대한 단기적인 대응을 완료한 데 이어 앞으로는 LNG선 및 친환경 연료 기반의 선박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장기적으로 국내 친환경 연료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대체연료 관련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입니다.

HMM은 최근 온라인 선복 판매 플랫폼 ‘하이퀏’(Hi Quote)을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 편의성을 증대했는데요. 향후, AI(인공지능) 운임 솔루션 적용을 비롯해 내륙운송까지 연계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디지털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구축함으로써 Digitalization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미래전략사업 추진 및 디지털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필수 업무 전담조직을 신규로 구축하는 한편, 인재 육성 및 전문인력 영입을 통해 디지털 조직 역량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김 사장은 "이번 중장기 전략은 글로벌 해운물류기업으로서 미래에도 생존 및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관련 사업에 투자한 것”이라며 "국적선사로서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도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FETV=박제성 기자] 김경배 HMM 대표가 취임 100일째를 맞은 가운데 미래사업의 청사진을 위한 투자방점에 대한 계획을 14일 밝혔다. 특히 이날 HMM은 현장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경배 대표는 2026년까지 약 5년간에 걸쳐 15조원의 통 큰 투자를 전개하겠다고 발표했다.

HMM은 종로구 연지동 이전 사옥에서 여의도 파크원1 신사옥으로 입주한 지 10일째를 맞은 가운데 HMM의 ESG를 필두로 한 종합해운 물류업계로서의 미래투자를 제시했다.

특히 이날 기자간담회에 가장 큰 관심사는 향후 5년간 천문학적인 금액인 15조원의 투자를 어디에 할 것이며, 어떻게 자금을 조달할 것인지와 민영화 이슈 등이 주로 다뤄졌다. 특히 김 대표를 중심으로 HMM의 핵심 참모진인 박진기 총괄부사장, 최윤성 재무전략총괄(전무), 김신 컨테이너선 사업총괄, 정준 벌크선 사업총괄 등이 5 가지 필수전략 참석해 미래 사업 및 재무에 대한 방침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

먼저 김 대표는 5대 중장기 경영전략에 대해 사업다각화(포트폴리오)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향후 해운업계도 에너지 환경변화에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이다. 이럴수록 ESG 경영경화, 세상을 향한 지속가능가치 창출, 해운 사업 뿐만 아니라 항만사업, 물류 최첨단 솔루션, 녹색성장, 글로벌 SCM(공급망관리) 사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컨테이너선, 벌크선 사업균형성장, 친환경 연료선박, 디저털화 등 미래투자 高高高 = 특히 그는 5가지 사업전략으로 ▲컨테이너선(수출 컨테이너 선박)과 벌크선(곡물, 원자재 등을 원재료 등을 나르는 선박) 사업의 균형성장 ▲환경규제 변화에 따른 친환경 대응전략 ▲디지털 가속화 5 가지 필수전략 대응전략 ▲글로벌 조직역량 강화 전략 등을 가치로 내세웠다.

먼저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사업의 균형성장에 대해 김 대표는 “현재 벌크선 사업이 축소 중이다. 컨테이너선이 비중이 벌크선 사업보다 앞도적으로 많다”며 “장기적으로 벌크선 사업 확대를 위한 균형적 비즈니스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직 글로벌 해운물류 규모만큼 물동량에는 미진하지만 에너지를 실어나르는 선박 사업에 중점을 둬 친환경 사업의 게임체인저를 일구겠다. 이를 통해 글로벌 톱 티어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를 위해 벌크선의 경우 2에너지를 실어나르는 웻 벌크사업을 통해 2026년까지 15척을 확장할 방침이다. 또 드라이 벌크선의 경우 대형벌크선과 소형벌크선의 적절한 밸런스를 통해 30척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또 환경규제 전략으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메탄올 연료를 통한 저탄소 선박선 도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R&D(연구개발) 투자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특히 HMM은 단기적으로 경쟁선사 대비 환경오염을 줄이는 저유황유 대체, 스크러버(탈황장치) 설치 등에서는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기적으로는 저탄소 선박 확보에 투자하며, 장기적으로는 차세대 연료 기반 선박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곧 단순히 에너지를 얻어서 운항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자체 개발, 투자해 친환경 사업에 대한 그림을 그린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디지털라이제이션의 경우 차세대 해운물류 전자플랫폼인 하이-쿼테이션 도입과 전자플랫폼 도입을 통해 컨테이선 온라인 서비스를 고도화 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고자산 등에 활용되는 ERP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또 전략적 필수 업무 전담조직 체제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재무적 안정적 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선박, 터미널, 물류시설, 컨테이너 장비 등의 핵심자산 관리에 10조원 친환경 연료선박에 5조원 가량을 투자할 방침이다.

차세대 연료 연구개발 T/F(임시위원회)를 구성해 글로벌 에너지 물류 업체를 선도해나간다는 방침도 세웠다. 아울러 글로벌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법과 제도에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 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에 대한 질문응답(Q&A) 시간을 가졌다. 대표적인 기자들의 질문으로는 ▲HMM의 주주가치 제고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을 구분해 15조원 투자계획 ▲민영화 이슈 ▲투자재원 마련 등이 있었다.

먼저 HMM 주주가치 제고에 대해 김 대표는 “이 부분을 저희도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다. 기대에 못미치는 부분도 사실이다”며 “솔직히 당장 어떻게 하겠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튼튼하게 회사를 만들 경우 자연스럽게 주주가치는 제고된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의 투자계획 대해 정준 벌크선사업총괄은 “친환경 이슈가 중요해지다보니 장기계약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선박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며 “앞서 GS칼텍스랑 했던 3척의 친환경 선박 관련 실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 김신 컨테이너 사업총괄은 “나름대로 어떤 선박 사이즈를 얼만큼 하는 부분은 현재 검토 중이다. 노선확보를 확대해 대형선과 신흥시장의 중형선, 아시아지역 소형선 등 다채로운 선박을 확대,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기 총괄부사장은 “친환경 선박에 5 가지 필수전략 4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다만 유럽지역 선사와 아시아지역 간 선사의 결이 다르다”라며 “유럽은 종합물류의 집중, 아시아 지역은 해운물류에 집중하는 트렌드가 강화다. 향후 좀 더 트렌트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양쪽의 이점을 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재원 마련에 대해 최윤성 전략재무총괄은 “현재 실적과 향후 5년동안 시장환경을 토대로 자기자본 투입을 결정할 계획이다”며 “특히 15조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확보해야 할 경우 타인자본을 써야하는 레버지가 중요하다. 이를 면밀해 검토해 최적의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활용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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