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투자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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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7피 주식초보 최고계략(박성현)

재테크와 자녀교육

[서평] 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박성현 저) | 세븐 스플릿 투자 전략의 모든 것!

주식 투자하면 망한다는 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주식 세계에서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법은 없지만, 잃지 않는 확률을 높여주는 투자법은 있다. 책 의 저자 박성현 님이 그 방법을 알려준다. 일명 '세븐 스플릿 투자 전략'이다.

1장 투자의 시작, 자본가로 가는 길목

부동산 투자 vs. 주식투자 비교

19p 부동산 투자의 경우 막대한 투자 자금이 필요하고 양도세나 보유세 등 세금 역시 부담스럽다. 환금성 또한 좋지 않아 갑자기 현금이 필요할 경우 유연하게 대처하기 힘들다. 하지만 주식 투자는 적은 금액으로도 실행이 가능하며, 부동산 투자에 따른 세금과 비교하면 세제가 간단하고 세액 역시 그리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다. 매도 결정 후 이틀이면 해결되는 환금성은 자세한 설명을 생략해도 될 듯하다.

어릴 때부터 가르치는 자본주의 생존전략

23p "아빠가 세상을 살아보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수학보다 더 중요하게 배워야 하는 것이 따로 있었단다." . 녀석은 대신 원하는 대로 마음껏 놀 수 있고, 남은 시간에는 경제와 금융, 주식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이 공부는 딱딱한 책상머리 공부가 아니다. 푹신한 소파에 나란히 앉아 TV광고를 보며 어떤 제품이 더 좋은지, 더 잘 팔릴 만한 제품은 무엇인지 정도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전부다.

주식투자 '시스템'의 중요성

30p 나는 주식투자에 100% 확신이란 있을 수 없기에 주가의 등락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것 또한 투자자가 제어할 수 없는 영역에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이를 제어하는 유일한 방법은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31p 여러 개의 계좌를 운용하면서, 어떤 계좌는 확고한 가치투자의 정석대로 투자하고 또 어떤 계좌는 인간 본연의 욕망에 충실한 방식으로 투자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 원칙을 수립하는 것은 쉽지만 지키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 그 원칙을 강제적으로 지킬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1타 7피 주식초보 최고계략(박성현)

2장 카지노 옆 주식 거래소

분산 투자와 현금 보유의 필요성

56p 안타깝지만 그 어느 주식 투자의 고수도 금융 위기나 경기 침체 같은 대세적인 시장 하락은 막을 수 없다. 주가 하락의 위험은 항상 존재하며 그 누구도 강제적 장기 투자를 피할 수 없다. . 따라서 강제적 장기 투자에 대한 플랜을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분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현금 보유 비중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58p 나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투자자에게 필요한 것은 그 회사의 가치가 아니라 그 회사가 가져다주는 수익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7분할 계좌 매매(세븐 스플릿)

64p 7개의 주식 계좌 중 1번 계좌는 최초로 매수한 종목이 모여 있다. 종목별 목표 수익을 달성하기 전에는 절대로 매도하지 않는 장기 투자 종목으로 구성된다.

1번 계좌에 속한 종목 중 3% 이상의 하락이 발생한 종목은 2번 계좌를 만들어 추가 매수한다.

같은 방식으로 2번 계좌에서 추가 하락이 발생한 종목은 3번 계좌에서 다시 추가 매수한다.

나는 계좌마다 추가 매수의 기준이 되는 하락률을 달리 적용했다. 종목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예를 들면 1번 계좌의 매수가를 기준으로 각각 3%, 5%, 10%, 20%, 40%, 70% 하락할 때 총 6번의 추가 매수가 이루어진다.

72p 기업 가치에 변화가 초보자 투자전략 없는 상황에서 수급이나 시장 상황에 따라 주가가 하락할 경우 하는 물타기는 현명한 분할 매수가 될 수 있다. . 세븐 스플릿은 가치주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일 뿐이다.

65p 이 새로운 매매 기법을 적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종목 선정이다. 세븐 스플릿은 기업의 성장과 주가가 비례해 상승하는 종목에 투자할 경우 맹목적인 장기 투자보다 훨씬 큰 복리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

65p 도박이든 주식 투자든 감정의 변화는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요인이다. 매수한 주식의 수익률이 온통 파란색으로 물든 것을 보고 있노라면 비관과 더불어 욕심이라는 악마가 스멀스멀 기어 나오기 시작한다. 확고한 투자철학도 잘 골라놓은 가치주도 이 지독한 악마 앞에서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하지만 세븐 스플릿을 한 이후로. 수익률이 모두 파란색인 계좌와 함께 수익률이 온통 빨간색인 초보자 투자전략 계좌도 있다는 위안은 비관을 물리치는 힘이 되었고,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 더 많이 사야 한다는 욕심은 계좌별로 할당된 투자 상한액으로 절제할 수 있었다.

집중 투자 vs. 분산 투자

68p 나는 많은 고민 끝에 분산 투자를 선택했다. 확신할 수 있는 종목을 고르는 능력이 아직 부족했고, 과거의 성과 지표에 따른 기업의 내재 가치를 계량적으로 분석할 수는 있었지만 정성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이 필요한 미래의 성장 가능성 예측은 힘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 투매를 일삼는 동반 플레이어가 차고 넘치는 까닭에 기업의 가치에 수렴하는 주가에 이르기까지 불필요한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다.

분산해서 집중 투자하기

68p 부동산은 아파트만, 환테크는 달러만, 주식은 정량적 가치투자만 하는 식으로 투자 대상별로 집중할 바운더리를 정했다. 그리고 위험성이 큰 대상일수록 투자 자금은 적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현재 내 투자 자산의 비중은 변동성과 위험성을 고려해 부동산 > 달러 > 주식 순으로 설정되어 있다.

69p 주식 투자 말고도 시기별, 상황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대상은 지천에 널려 있다. 자산 대부분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집중 투자를 하든 분산 투자를 하든 똑같이 위험한 일이다. 한 우물만 파면 결국 하나의 우물만 가지게 될 것이다.

작은 투자의 중요성

90p 작은 투자는 큰 손실을 방어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사실 이것을 깨닫기 전에는 손실보다 수익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작게 투자하면 결국 조금만 먹을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손실의 위험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익에 대한 욕심만 채우려 했다.

91p 알뜰함은 돈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이는 돈을 아껴 쓸 때뿐 아니라 돈을 벌 때도 똑같이 통한다. 투자 수익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무리한 투자를 부르고 이는 다시 감당하기 힘든 손실을 가져온다.

잃지 않는 투자

103p 주식의 적정가는 회사의 가치 분석을 통해 판단해야 한다. 시장 상황이나 수급에 의해 주가가 등락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 제 가격을 찾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주식의 본성이다. . 내가 사려고 했던 주식이 내가 생각하는 적정 매수가보다 높으면 사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다. 매수 타이밍을 놓치고 훨훨 날아오르는 주가를 바라보며 아쉬워할 필요도 없다.

108p 주식 거래에서는 장기 투자 방식을 이용해 단 한 번의 거래세만 부담할 수 있고. 매수와 매도 횟수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주식 투자의 성공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또한 잃지 않는 투자, 즉 손절매 대신 익절매만 하는 것도 돈이 녹아드는 것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레버리지 사용법

113p 일명 '갭 투자'의 경우 5천만 원으로 5억 원짜리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10배의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전세 보증금으로 받은 돈은 주택담보대출처럼 이자가 발생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레버리지의 효과를 고스란히 얻을 수 있다.

115p 레버리지는 가격 하락의 마지노선이 확실할 때 사용해야 한다. 더 안정적으로는 수익이 확실할 때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주식 투자는 가격 하락의 마지노선과 수익 실현의 가능성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레버리지 사용은 매우 위험하다.

다음 글에서는 제3장 '좋은 주식 고르기' 요점을 정리했다. 저자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 중인데 저자의 최신 글을 읽고 싶으면 방문해 보자.

다음글에서 이어집니다.

핵심 요약② - 저평가우량주 고르는법 | 주식 PER, PBR, BPS, PSR, PCR 뜻

'잃지 않는 안전한 주식'을 찾아내는 체크리스트 HTS '조건 검색' 메뉴를 활용하면 기업의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가 세운 투자기준을 만족하는 기업을 찾을 수 있다. 책에 나오는 안전한 주식

핵심 요약③ - 저평가우량주 고르는법 | 이브이에비타, ROE, ROA, NCAV,

을 읽고 저평가된 가치주, 저평가 우량주를 고르는 방법을 정리했다. 'HTS 조건 검색'을 활용하면 과거의 실적을 기반으로 투자기준을 만족하는 종목을 찾아낼 수 있다. 1~2편에서 이어지는 글입

☞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저자 박성현님 블로그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 네이버 블로그

한 우물만 파면, 결국 하나의 우물만 갖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의 온갖 잡다한 것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특히 경제와 금융, 주식 투자와 재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메타버스부터 탄소배출권, 대형 우량주까지…적은 돈으로 뷔페처럼 골라 투자하는 ETF

“소영아, 일주일 동안 ETF(Exchange Traded Fund·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해보고 체험기를 써보는 건 어떠니?”

‘이코노미조선’ ETF 기획을 한 주 앞둔 7월 13일 오후, 선배의 카톡이 날아왔다. 새로운 것을 보면 흥미를 느끼고 돌진하는 이엔에프피(ENFP·재기 발랄한 활동가)형인 기자에게는 너무나 끌리는 제안이었다. 빠르게 “넵!!”을 외치고, 곧바로 증권사 주식 계좌에 로그인했다.

무엇에 투자할지 모르겠어서, 고점이라서 손실만 볼까 봐 무서워서 고스란히 주식 계좌에 남겨뒀던 140만원에 손을 대기로 했다. 기왕이면 절세 혜택이 있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서 ETF 투자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기사를 쓰는 김에 다양하게 투자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투자에 앞서 오랫동안 가져왔던 궁금증부터 해결하기로 했다. ‘길고 긴 ETF 상품 이름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 하는 기본적인 의문이었다. 책을 찾아보니 ETF 이름의 앞부분은 운용사나 브랜드명, 중간은 투자 대상, 마지막은 투자 전략인 경우가 많다고 했다.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ETF가 레버리지, 인버스 ETF였지만, 위험도가 높아 제외하기로 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 지수 일간 수익률의 2~3배로 추종하는 것으로 기초 지수의 상승을 기대할 때 효과적인 상품이었다. 인버스 ETF는 지수의 하락을 기대하고 넣는 상품이었다. 일일 수익률의 배만큼 움직이기 때문에 등락 방향을 예측하지 못하면 손실이 클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예를 들어 기초 지수가 100에서 80까지 떨어졌다 다시 100으로 오른다고 해도 레버리지 ETF는 100에서 60, 90으로 움직일 정도다.

수많은 ETF 이름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보니 이 속도로는 오늘 중으로 ETF 투자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TF 신봉자인 가족과 주식에 관심이 많은 대학교 동아리 친구들에게 추천을 받아보기로 했다. 특정 지수의 수익률을 따라가도록 만들어진 ‘인덱스 ETF’와 펀드매니저가 편입 종목과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액티브 ETF’를 적절하게 섞어서 사보기로 했다.

먼저 ETF 팬인 가족은 ‘인덱스 펀드의 대표 주자’인 지수형 ETF를 추천했다. 국내 대표 지수인 코스피, 미국 대표 지수인 S&P 500, 나스닥에 연동하는 ETF에 투자하라고 권장했다. 주로 성장주를 선호하는 기자에게는 다소 재미없게 느껴졌으나 사보기로 했다. 거래량이 적으면 상장폐지될 수 있기 때문에 자산 규모가 크고, 거래량이 많은 상품을 택했다. 막상 매수하고 보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대형주부터 애플, 아마존, 테슬라 등 글로벌 기업까지 사고 싶었던 주식은 모두 편입돼 있어서 왠지 모를 뿌듯함이 들었다.

다음으로 위험 선호자인 친구들에게도 추천을 받았다. 세 명이나 국내에 상장된 중국 전기차 ETF를 추천했다. 올해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ETF라고 했다. 마침 오늘 샀다는 친구에게 매수 이유를 물었더니 ‘수익률이 좋다더라’ ‘전기차 시장이 앞으로 더욱 커질 것 같다’고 했다. 중국 전기차 관련 개별 종목에 투자하기가 쉽지 않고 리스크가 클 것 같아 자산 분배를 할 수 있는 ETF를 사보기로 했다. 또 다른 친구가 추천한 글로벌 BBIG(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까지, ETF 5개에 20만원가량씩 고루 넣었다.

그런데도 영 아쉬움이 남았다. ISA로는 국내에 상장된 ETF만 살 수 있어서 막상 평소에 관심 있는 종목을 편입한 ETF는 살 수 없는 탓이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메타버스(metaverse·현실과 가상이 혼합된 세계)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는데, 국내에서는 메타버스 ETF가 출시되지 않아 관련주에 투자하거나 펀드를 사는 수밖에 없었다. 기후 위험 때문에 탄소 배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인데 관련 ETF도 찾을 수 없었다. 국내 자산운용사가 ‘탄소효율 그린뉴딜 ETF’를 운용하고 있지만 편입 종목을 살펴보니 코스피 ETF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국내의 느린 ETF 시장 흐름이 아쉽기만 했다.

또 다른 증권 계좌를 열고 미국 장이 열리는 시각까지 기다려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ETF인 ‘라운드힐 볼 메타버스 ETF(META)’를 매수했다. 포트폴리오 편입 종목을 살펴보니 엔비디아, 텐센트, 로블록스, MS(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 크고 유명한 기업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탄소배출권 시장에 투자하는 ‘크레인쉐어즈 글로벌 탄소 ETF (KRBN)’에도 투자했다. KRBN은 유럽·미국 탄소배출권 선물 가격으로 구성된 IHS 마킷 글로벌 카본 지수를 추종한다.

투자한 날부터는 밤낮으로 ETF 흐름을 살피는 게 일이었다. 낮에는 국내 주식 ETF와 국내 시장에 상장된 해외 ETF를 보고, 밤에는 해외에 상장된 ETF를 보는 식이었다. 하루에도 최대 30%까지 오르고 떨어지는 개별 주식에 반해, 1% 내외의 평온한 흐름을 이어 갔다. 해외에 상장된 ETF도 손익이 초보자 투자전략 비슷했지만, 외화와 원화 두 가지로 나뉘어 보였다. 환율이 크게 변동하면 이익을 보는 금액도 크게 바뀔 수 있다는 생각에 환율 정보도 살펴보게 됐다.

일주일간 투자한 결과 국내 ETF든, 해외 ETF든 할 것 없이 주식시장이 계속해서 흔들리는 탓에 이익을 보기는 쉽지 않았다. 나스닥 ETF와 중국 전기차 ETF는 매수일이었던 7월 13일 연중 최고가를 기록한 뒤, 하락세를 보였고 S&P500도 7월 14일 하루 반짝 오르고 계속 하락했다. 다만 손실 차이는 컸다. 국내외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1.2~1.9% 하락에 그쳤지만, 중국 전기차 ETF는 -6.8%로 가장 큰 손실을 안겨줬다.

ETF만 담아놓은 계좌에 파란불이 뜨다보니 ‘모든 종목이 고점을 달릴 때 뒷북치면서 뛰어든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ETF가 아무리 다양한 자산에 분산해서 투자를 한다고 해도 시장 상황을 잘 읽는 게 먼저였다는 후회가 몰려왔다. 다음부터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투자를 하겠다는 결심도 섰다.

일주일간의 ETF 투자기는 실패로 마치지만, ETF 투자는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도 “자신이 잘 아는 종목에 장기 투자하라. 만약 그럴 자신이 없다면 인덱스펀드에 분할 투자하라”는 명언을 남기지 않았나. 매달 적금처럼 꾸준히 모아가면 언젠가 ETF 계좌도 빨간 불로 변할 것이라 확신한다. 독자들에게도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길 바라며, ‘ETF를 투자할 때 살펴야 할 포인트’로 기사를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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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문답] 채권 투자, 초보자는 만기 전략 적합 / 차선호

입력 : 1970-01-01 00:00:00 수정 : 2009-01-12 16:38:47 수정 : 2009-01-12 16:38:47 게재 : 1970-01-01 00:00:00-->

[Q]
투자한 채권을 만기 전에 매매하여 수익을 내고 싶은데,어떻게 하는 것이 투자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채권투자의 경우 개인투자자에게 적합한 직접투자 전략은 크게 만기보유 전략과 금리(채권수익률) 예측전략입니다.

만기보유전략은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해 매입시점의 금리를 거의 실현하는 단순한 전략으로 금리 예측이 특별히 필요치 않아 초보자에게 적합한 전략입니다.

반면 금리 예측전략은 보유한 채권을 만기 전에 매매함으로써 이자소득 외에 금리 변동에 따른 매매차익을 얻고자 하는 적극적인 전략을 말합니다.

금리가 높아 향후 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채권을 싸게 매입해 두었다가,금리가 하락해 채권의 가격이 비싸진 시점에 매도하여 매매차익을 실현하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금리변동이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을 경우에는 매매손실을 감수해야 합니다.

즉 채권 매입시점의 금리보다 매도시점의 금리가 낮으면,채권가격으로 환산할 경우 살 때는 채권을 많이 할인해 싸게 매입하고 팔 때는 채권을 조금 할인해 비싸게 팔게 되기 때문에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지만,그 반대의 경우에는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금리 예측전략은 주식투자처럼 예측만 잘 맞으면 상당한 매매차익도 기대할 수 있으나,생각보다 매매차익을 실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선 향후 금리를 정확히 예측하기가 어렵고,증권회사와 채권매매에 따른 수수료 발생 등으로 기대했던 매매차익의 폭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선물거래소 채권제도팀 과장

증권,선물 등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전자우편이나 전화,팩스를 통해 질의하면 거래소의 전문가가 이 코너를 통해 답변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전자우편:[email protected] 팩스:051-662-2439 전화:051-66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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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10-30 오후 2:30:00

수정 2021-10-30 오후 2:30:00

김윤지 기자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위기는 기회다. 급락장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해 손절매 없이 가지고 가면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

‘샌드타이거샤크’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박민수 작가는 최근 이데일리 증권시장부 유튜브 채널 와 인터뷰에서 이 같은 투자 전략을 강조했다. 증권가에서 20년 넘게 근무 중인 그는 최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투자 전략을 담은 신간 ‘부의 시작’을 펴냈다. 저서에서 그는 리스크를 낮추고 시장 평균을 따라가는 ETF 중심 투자는 적어도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흐름을 놓쳐 소외되는 상황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초보 투자자라면 ETF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 ETF의 장점이 몇가지 있다. 우선 초보자 투자전략 상장폐지가 거의 없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로 펀드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펀드이기 때문에 최소한 10개 종목 이상을 담고 있다. 개별종목에 대한 리스크는 구성 비중만큼만 반영을 하기 때문에 개별종목이 하한가를 간다고 해서 ETF도 하한가를 기록하는 것은 아니다. 편입비중 10%인 종목이 악재로 인해 하한가(-30%)를 기록한다고 해도 해당 ETF는 (다른 요인을 제외할 경우) -3% 손해에 그친다. 다양한 종목이 있어서 상장폐지 리스크가 적다. (ETF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223조 4호에 따르면 신탁원본액이 50억원 미만인 경우 투자신탁 해지 절차에 따라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가총액이 50억원이 넘어가는 ETF는 상장폐지 가능성이 낮아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다. 또 개별 주식에 투자할 때 유상증자 리스크도 있다. 이또한 ETF에선 개별 기업의 구성 비중만큼 반영되기 중위험 중수익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ETF는 통상 패시브 투자, 즉 평균 수익률을 쫓아가는 투자라고 말한다. 시장 평균 대비 초과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도 있을텐데.

△평균 수익률만 따라가도 행복한 투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ETF로 평균 이상 수익률을 추구하겠다고 한다면 분기 기준으로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나 테마 ETF로 시장에 대응하는 전략이 있다. 성장주, 배당주처럼 장기간 보유가 권장되는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짧게 시장 대응을 할 수 있는 업종이나 테마도 있다. 이원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증가로 인해 여행 상승 모멘텀을 기대한다면 관련 ETF를 사서 산업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다. 개별 종목은 기업에 따라 위험 요인이 있을 수 있어 ETF로 이런 리스크를 낮추는 것이다. 이렇게 상승 모멘텀이 기대되는 업종이나 테마를 선점하면 분기당 수익률 10%를 내다볼 수 있다. 믹스 전략도 추천한다. 투자하는 ETF 업종이나 테마를 분산해서 저위험 중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3~5개 정도가 적당하다. 10개 이상이 되면 관리가 어렵다.

―절세를 통해 ETF를 영리하게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고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ETF는 국내 주식형과 국내 기타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주식형은 국내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에 투자하고, 기타형은 그외 채권, 원자재, 해외시장, 파생상품 등을 기초지수로 삼는다. 포털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형은 국내 주식과 마찬가지로 현재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다. 기타형은 2000만원까지는 15.4% 단일과세, 그 이상은 종합과세다. 예를 들어 주식형으로 3000만원을 수익을 냈다면 전액 비과세이나, 다른 금융소득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기타형은 2000만원까지 15.4% 과세하고, 1000만원은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과세한다. 종합소득과세는 누진세이기 때문에 소득이 높아질수록 세율이 높아진다. 고액 소득자라면 기타형 ETF로 수익을 많이 냈다면 세율 구간이 높아진다. 국내 주식형은 일반 주식 계좌에서 운용하고, 국내 기타형은 이연 과세가 가능한 연금계좌를 이용하는 것이다. 최근 들어서는 해외 시장에 상장된 해외 ETF를 공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다. 순수익의 250만원은 공제받고, 초과분은 22% 양도소득세로 과세된다. 분리과세이기 때문에 고소득자에겐 유리하다. 환에 오픈돼 있어 환차익도 노릴 수 있다. 또 해외 시장의 경우 3배,5배 레버리지처럼 선택지도 다양하다. 그럼에도 동일 지수를 추종하는 ETF라면 국내 시장에 상장된 ETF를 연금계좌에서 운용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그럼 22% 양도소득세 보다 낫지 않을까 싶다. 또 2023년부터는 국내 주식에서도 5000만원이 넘는 매매 차익이 발생하면 25%의 금융투자소득세를 내야하는 만큼, 비과세가 적용되는 ISA 계좌도 놓치지 말아야 할 투자 수단이었다. 연 2000만원까지 가능한데, 이월 납입이 가능해 올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만 개설하고 2023년 한꺼번에 3년 치 한도인 6000만 원을 납입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낙폭 과대시 추가 매수를 강조하고 있다. ETF에서도 가능한 전략인가.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추가 매수 전략에 있어 부담이 덜하다는 것이다. 상장폐지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혹여 ETF가 상장폐지 되더라도 잔존가치 만큼 돌려준다. 개별주식처럼 상장폐지로 인해 휴지조각이 되는 일은 드물다. 때문에 급락시 손절매 보다는 바겐세일처럼 접근해야 한다. 손해 구간마다 기계적인 추가 매수를 하는 것이다. 이른바 2·4·6 전법으로, 최초 매수 이후 -20%, -40%, -60% 손실이 날때마다 투자를 늘려 매수단가를 낮추는 것이다. ETF라면 1·2·3 전법도 가능하다.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투자 금액을 늘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급락의 원인이 치명적인 펀더멘털 훼손이 아니라면 이후 제 가격을 찾아갈 때 큰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코로나19로 코스피 지수가 1400선까지 떨어졌는데, 현재 3000선 수준이다. 그때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매수했다면 수익률은 100%에 달한다. 급락장에선 증여도 방법이다. 미성년자인 자녀에게 증여한다는 것은 장기간 투자한다는 의미다. 개별 종목은 그 기간 상장폐지 될 수도 있지만 ETF는 이 가능성이 낮다. 그 기간 동안 배당도 기대할 수 있다. 지수 사업자가 주기적으로 종목교체를 하기도 한다. 미성년자는 2000만원, 성년인 자녀는 5000만원까지 10년 단위로 비과세다.

―급락시 추가 매수 전략이 레버리지나 인버스2X 등 파생 상품에도 적용될까.

△레버리지는 장기간 우상향 할 것이란 판단이 있다면 서킷 브레이커(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또는 급락할 경우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 등 급락 상황에서 (추가 매수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본다. 인버스2X는 주의가 요구된다. 통상 약세장은 기간적으로 짧게 온다. 급락이 찾아오면 반등이 초보자 투자전략 곧 찾아온다. 초보 투자자라면 인버스2X는 자제를 권하고 싶다. 약세장에선 급락이 이어지기 보다 횡보가 이어질 때가 많아서. 투자 기간이 아닌 일별수익률을 음(-)의 2배수로 추적하는 인버스2X는 투자 기간을 매우 짧게 가져가야 한다.

호재 보다 악재가 많은 장이라면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축구 전술처럼 4·3·3전략이다. 투자금을 이같은 비율로 나누는 것이다. 40%는 섹터 중심 시장 주도주를 통해 분기 동안 높은 수익을 거두고, 30%는 배당주나 성장주를 중장기로 가져간다. 나머지 40%는 현금 비중이다. 미드필더에 해당하는 배당주나 성장주의 비중은 유지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시장주도주와 현금 비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요즘 같은 변동성 장세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선호하는 낙폭 과대주나 실적 개선주를 눈여겨 볼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종목 고르기가 어렵다면 쉬는 것도 투자가 될 수 있다.

돈버는정보 설리번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주식 투자를 아예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작성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부를 덜 한 상태로 첫 주식 투자를 시작합니다. 보통 이런 심리에서 주식 투자를 바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잘 나가는 대기업인데 주가도 오르겠지.", "주식 전문가가 추천하는 종목이니까 무조건 주가가 오르겠지", "요즘은 이 분야가 뜨니까 주가도 오르겠지"

이런 분들의 특징은 주식 투자와 관련해서 공부가 부족

하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근거로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지 모릅니다. 운이 좋아서 보유한 종목의 주가가 오르더라도 언제 팔아서 시세 차익을 남길지 갈피를 잡지 못 합니다. 혹여나 운이 없어 주가가 하락한다면 손절을 할 지 계속 보유할지 고민하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물론 주식 초보 입장에서는 투자와 관련해 공부할 것이 많고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투자 실전에 들어가기 전에 투자에 대한 지식 기초를 잘 다져놓아야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의 주가 변동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명한 매수 및 매도를 하고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만약 주식을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일단 '저평가된 우량 기업의 주식을 사서 주가가 오를 때 파는 가치 투자법'을 권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본격적으로 가치 투자를 하는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식 초보 분들을 위한 가치 투자 노하우 글은 시리즈로 계속 연재될 것입니다.]

1. 탐색 단계 : 종목 필터링 단계

1) 업종, 종목 정하기

유망하고 잘 나가는 업종에 속한 기업들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도 높은 수익을 달성할 확률이 높습니다. 초보라면 노동집약적인 특성을 지닌 업종은 투자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초보자 투자전략 들어 조선, 중공업, 섬유 등이 있습니다. 또한 불경기에 고통을 받는 경기민감형 업종도 투자하기 다소 까다로울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철강 제조사와 자동차 판매사가 있습니다. 반면 잘 나가는 업종에는 미디어, 제약, 헬스케어, 지원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미래형 산업이 경기민감형 산업을 이깁니다.

2) 재무구조 파악하기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재무적으로 안정된 기업에 투자해야 합니다. 종목 선정 시 부채비율을 가장 먼저 체크할 것을 권합니다. 부채비율은 부채와 자본 간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부채비율(%) = (부채/자본)x100 : 100% 이하인 기업들만 추리기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기업, 즉 최소한 자본이 부채보다 많은 기업은 망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아무리 매출이나 당기순이익이 높게 나와도 부채 비율이 200% 이상이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성장성 판단하기

기업의 주가가 오르려면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속 성장 여부를 나타내는 지표가 바로 '영업이익 증가 여부'입니다.

영업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 판매비와관리비 : 최소 5년 이상 꾸준히 올랐는지 체크

조심해야 할 것은 아무리 당기순이익이 증가해도 영업이익에서 손실이 있었다면 비즈니스 성장성에 의구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본업과 관련 없는 행위를 통해 단기적으로 당기순이익을 높인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5년 정도의 재무제표를 보면서 영업이익이 꾸준히 성장했는지를 체크합니다.

4) 저평가 상태 확인하기

사실 저평가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가치 투자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기준으로 저평가를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방법론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PER이나 PEG 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상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2. 분석 단계 : 회사의 공개된 정보 수집

1) 정보 수집 시 꼭 체크해야 하는 4가지

인터넷 상에 떠도는 가짜 정보들을 걸러내고 투자에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다음 자료들을 참고합니다.

ㄱ. 전자공시시스템에 있는 공정공시

3. 판단 단계 : 투자 가치 최종확인 & 저가 매수

분석 단계에서 얻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해당 종목의 투자 가치를 최종적으로 검증합니다. 투자해야겠다고 결정하면 저가에 종목 매수를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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