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과 마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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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올 상반기 순익 2조7208억 '역대 최대'…은행·카드사 선전

22일 공시 통해 상반기 역대 최대실적 발표
비이자이익 감소로 2Q 실적 감소했지만 은행 이자이익 증가로 또 신기록 달성

신한은행 본점 [사진 신한은행]

신한은행 본점 [사진 신한은행]

신한금융그룹이 올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비이자이익 감소로 2분기 실적이 소폭 하락했지만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등 핵심 그룹사들이 견조한 이익세를 유지한 결과다.

신한금융은 22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조720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2조4438억원) 보다 11.3% 늘었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32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분기(1조2518억원)보다는 5.5% 많지만, 직전 분기인 올해 1분기(1조4004억원)보다는 주식 시장과 마진 5.7% 줄어든 수치다.

신한금융 측은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과 시장 금리 상승으로 견조한 이익을 유지했다"며 "다만 금리인상, 주식시장 위축 등 시장 불확실성 확대의 영향으로 유가증권 평가이익, 주식중개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5조1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시장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기업 고객의 대출 수요가 증가했으며, 우량 차주 중심의 선별적 성장을 통해 대출자산이 증가했다. 2분기 이자이익은 마진 개선과 기업대출 중심의 대출자산 성장 효과 등으로 전 분기 대비 6.3%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자마진(NIM)은 그룹과 은행이 각각 1.94%와 1.58%를 기록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1조84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다. 2분기 비이자이익은 8553억원으로 수수료 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손익이 모두 감소하며 전 분기 대비 13.3% 줄었다.

수수료이익은 1조4389억원으로 주식거래 대금 감소에 따른 증권수탁수수료 감소에도 불구하고 IB, 리스, 신용카드 수수료 이익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유가증권 관련 손익은 6765억원으로 금리 상승에 따른 매매/평가이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감소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신한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8%가 증가한 1조6830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은 주식 시장과 마진 기업 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과 NIM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수수료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가증권 관련 순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주식 시장과 마진 대비 12.8% 감소했다.

신한카드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4127억원을 기록했다. 규제 강화, 조달비용 상승, 신용리스크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한 주식 시장과 마진 영업 자산의 성장 및 매출액 증가 영향이다.

신한라이프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27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했다. 또 주식 투자 열기가 식으면서 신한금융투자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3% 급감한 846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분기 배당과 관련해 "주주환원 예측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지난해부터 분기 배당 정책을 정례화했다"며 "2분기에도 분기 배당을 할 계획인데, 배당액 등은 8월 이사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정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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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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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환율과 금리 등의 주요 경제지표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오늘 오전 주식시장은 거래소 시장이 소폭 상승세를, 코스닥시장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소 시장의 경우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로 오름세를 시현하고 있지만 상승 탄력은 약한 모습입니다.
이 시각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어제보다 2.22포인트 상승한 516.53을 나타내고 있으며 거래량은 5732만주를 기록중입니다.
선물가격은 12월물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1.51포인트 하락한 71.3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금융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섬유와 화학 업종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혼조세를 보이며 악재로 작용했던 미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점과 6일 간 40포인트 이상 하락한 데 따른 반발매수가 유입되며 종합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정부가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과 증시부양을 위한 근로자 주식저축에 대해 세액 주식 시장과 마진 공제혜택 등을 제시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의 불안과 해외증시의 변동성 등의 악재로 맞서며 투자심리는 크게 호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 여건의 안정이 선행될 때까지는 보수적인 시황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종목별로는 반도체 64메가 D램 가격 상승으로 삼성전자와 현대전자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고 민영화를 둘러싼 갈등으로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한국전력을 제외하면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며 다수의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한편 환율 수혜주로 부각되며 단기 상승폭이 컸던 영원무역과 삼성중공업, 한진중공업이 차익매물 출회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중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코스닥시장은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로 상승 반전하기도 했으나 열린금고의 불법대출 사건 파문과 취약한 수급상황의 재직으로 다시 악재로 돌아선 것입니다.
국민카드와 주식 시장과 마진 새롬기술, 드림라인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은 머물며 지수 관련 대형주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9원 오른 120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3년만기 회사채의 금리는 8.43%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증권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데스크칼럼]주식시장과 '정보의 비대칭성'

1970년대 이전까지 전통적인 경제학은 시장의 정보(information)가 공급자와 수요자간의 대칭적(symmetric)이라고 가정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완전경쟁(perfect competition)이 가능해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 시장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고 설명해 왔다.

그러나 미국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 애컬로프(George Akerlof)는 지난 1970년 ‘레몬시장(Market for Lemons)’이란 논문을 통해 시장의 정보가 비대칭적(asymmetric)일 경우 시장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market failure)고 발표해 새 경제학의 패러다임을 열었다.

애컬로프는 중고차시장을 ‘레몬시장’에 비유했다. ‘레몬’은 겉과 주식 시장과 마진 속이 다른 ‘결함 있는 나쁜 중고차’다.

중고차시장에 나온 중고차들에 대해 ‘차를 팔려고 하는 사람(공급자)’은 ‘차를 사려고 하는 사람(수요자)’ 보다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 실제로 차가 잘 달리는지, 크고 작은 사고는 없었는지(숨길 수만 있다면), 누가 어떻게 차를 함부로 몰고 다녔는지 등등을 공급자가 솔직히 말을 해주지 않으면 수요자들은 결코 알 수 없다.

이렇게 제품에 대한 정보가 비대칭적인 시장이라면 수요자들은 얼마를 지불하던지 간에 절대로 좋은 중고차를 살 수 가 없다.

이 같은 중고차시장에서 공인된, 믿을 수 있는 중고차딜러들이 존재한다면 시장이 균형을 이룰 수가 있다.

공급자들은 중고차딜러에게 차를 팔고, 중고차딜러는 차를 꼼꼼히 점검해 수리 하고, 일정기간 A/S도 보장하고, 마진을 얹어 적절한 가격에 수요자들에게 되팔면 된다. 그러면 공급자들은 중고차 값을 더 받기 위해 자신의 차에 대해 허풍을 떨거나 주식 시장과 마진 편법을 쓸 필요가 없고, 수요자들은 중고차를 고르면서 ‘레몬’이 아닌지 의심하는 기회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주식시장에 연초를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기업들의 영업실적을 발표하는 어닝시즌이 다가왔다.

1년 동안 어떻게 회사를 운영해 어떤 실적을 냈는지 주주들에게 자세히 밝히는 순간이다. 심판은 주가로 나타난다. 예상치 못한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낸 기업들의 주가는 치솟을 것이지만 실적이 안 좋은 기업의 주가는 곤두박질 칠 것이고 일반 소액주주들을 대상으로 증자를 시도해도 외면당할 것이다.

연초 어닝시즌을 맞아 애컬로프의 ‘레몬시장’이 생각나는 이유는 과연 국내 주식시장의 정보가 일반 소액투자자(개미)들과 외국인투자자들(대부분이 대형 자산운용사나 펀드)이나 국내 기관투자가들사이에서 ‘대칭적’ 인가 하는 점이다.

기관과 개인은 주식투자 규모면에서는 물론 특정산업을 분석하고 기업의 실적을 추정하는 능력면에서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일을 보고 이 과일이 ‘레몬’인지 잘 익은 복숭아인지를 구분하는 감별력이 큰 차이가 난다는 말이다.

게다가 일부 기업들은 기관투자가들만을 초청해 정기적으로 기업설명회를 연다. 어떤 기업들은 뉴욕, 런던, 홍콩, 싱가폴 등지로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외국인투자자)들을 찾아다니면서 IR행사를 열기도 한다. 개미들이 기관투자가들과 대칭적인 정보를 공유하길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물론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 현실적으로 기업의 실적분석 능력만 뛰어난다고 전부는 아니다. 글로벌 경기흐름도 파악할 줄 알아야 하고, 소문도 중요하고, 정보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고, 또 자금력도 풍부해야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주식투자가 중고차시장에서 차를 고르는 것처럼 단순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지난 2009년 한 해 동안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이 평균적으로 4.9%의 손실을 낸 반면 기관투자가들은 39.5%의 수익을 거뒀다(한국금융투자협회 자료)는 사실은 개인들이 비이성적이지 않았다면 주식투자와 관련된 정보싸움에서 기관에게 졌다고 해도 큰 무리는 아닐 듯 싶다.

주식시장에서는 중고차시장의 ‘시장 실패’를 막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중고차딜러’의 역할을 하는 곳이 증권회사다. 증권회사는 장세전망과 더불어 성장성, 수익성 등 기업의 올바른 정보를 개인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개인투자자들은 그 자료를 믿고 자신의 판단에 따라 주식을 고른다. 증권회사는 투자자들의 주식매매 수수료를 얻는다.

연초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되고 나면 지난 연말 기업실적 추정치를 발표했던 증권회사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심판이 있게 된다. 족집게처럼 맞춘 증권회사도 있고, 대략 비슷하게 추정한 증권회사도 있을 것이다. 반대로 얼토당토 않은 실적 예상치를 내놔 손실을 입혔다고 투자자들로부터 원성을 사는 증권회사도 나올 것이다.

지난 2008년에 비해 2009년의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규모가 크게 작아졌다는 사실은 단순한 운이라기 보다는 개인들의 정보취득 면에서 증권회사들이 믿을 수 있는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한 결과는 아닌가 생각해 본다.

새해 2010년을 맞아 국내 증권회사들이 새로운 수익원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자산관리영업, 퇴직연금시장 선점, 해외시장 개척, 파생상품 개발, 온라인마케팅 강화 등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2년을 맞아 ‘죽기 아니면 살기’의 사활을 걸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 증권회사들이 외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올바르고 공평한 주식시장 질서가 확립되도록 일반 투자자들이 ‘레몬’을 고르지 않게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데도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주식 시장과 마진

안전마진 이란?

부동산의 경우 10억원 정도에 거래되는 아파트가 법원경매나 공매에서 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인 7~8억원에 거래된다. 어차피 아파트를 마련할 사람이라면 법원경매를 이용하는 방법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더구나 부동산시장이 침체되어 있을 때는 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경매가 진행된다. 경매를 통해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에 시가보다 워낙 싸게 구입했기 때문에 앞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여도 크게 불리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이처럼 주식시장에서도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현저히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이 다수 존재한다. 특히 주식시장이 주식 시장과 마진 약세를 보일 때는 바겐세일하는 주식이 더욱 많아진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매입해 두었다면 앞으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내재가치에 비해 현저히 저렴한 가격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가치투자(value investing)라고 할 수 있다. 즉 "싸고 좋은 회사의 주식을 사고 제값으로 거래될 때 파는 투자방법'을 가치투자라고 한다.

가치투자를 하려면 앞의 예에서 아파트 시세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처럼 기업의 내재가치(intrinsic valur)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고 있어야 하고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기업의 성적표인 재무제표를 이해해야 한다.

'안전마진(margin of safety)' 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저서 『현명한투자자』에서 제시한 개념으로 순운전자본과 주가의 차이를 말한다. 그에 따르면 시장은 비효율적이어서 주가가 기업의가치 이하로 거래되는 때가 있는데 이때 주가와 기업가치의 차이를 안전마진이라고 불렀다. 예를 들어, 한 기업의 시가총액(발행주식수 x 주식가)이 100억원인데 이 기업이 가진 순운전자본이 160억원이라면 안전마진은 60억원이 된다. 즉, 기업의 내재가치가 160억인데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100억원일 경우 60억원만큼 싸게 사는 것이고 그만큼 이익이라는 것이다. 안전마진이 높으면 높을수록 투자는 '안전'해지는 것이고 큰 안전마진을 찾아내는 것이 가치투자자가 주식 시장과 마진 할 일이라는 것이다. 안전마진이 확보된다는 것은 주식을 산느 순간 1년 이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기본으로 얻을 뿐 아니라 토지, 투자유가증권, 기계장치 등의 자산과 고유의 영업력, 브랜드 등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지급능력은 기업존속을 위한 중요한 능력이다. 지급능력이란 단기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장기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단기적인 지급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유동성 분석이 필수..

벤저민 그레이엄에 의하면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의 3분의 2 이하면 조건불문하고 매수하라고 하고 있다. 주식을 순운전자본의 3분의 2 이하의 가격에 사면 두 가지 점에서 안전마진이 확보된다.

첫째, 주가가 50% 올라야 겨우 순운전자본의 가치와 같아지기 때문에 주가의 고평가위험이 주식 시장과 마진 적다.

둘째, 주식을 순운전자본 33% 이상 싼 가격에 샀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진다 해도 불안하지 않다.

부채를 갚고 나서도 기업에 남는 유동자산의 가치만 해도 자신이 지불한 가격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안전마진을 그림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그러나 최근에 기업에 대한 정보공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순운전자본의 측면에서 안전마진이 확보되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현재 코로나19로 불과 3개월만에 안전마진이 확보되는 많은 종목들이 즐비하다. 안전마진이 확보된 투자의 가장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10년에 한 번 올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시장에서는 순운전자본 대신 내재가치(장부가치)를 기준으로 안전마진을 고려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정체되고 이익의 지속성에 불신을 받는 등 수익가치 면에서 외면을 당하는 턱없는 가격에 거래되는 종목들이 있다. 따라서 안전마진을 확보한 기업을 살 때는 시장의 오해가 합당한 것인지 그렇지 못한 것인지를 구분해야 한다.(코로나19가 기업의 가치를 비상식적 이하로 끌어내리는 것이 과연 합당한가?) 시장의 오해로 인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이 타당한 경우는 다음의 두 가지이다.

첫째, 영업손실로 인해 안전마진이 훼손되는 경우이다. 일회성 비용이나 성장성이 둔화되는 경우는 납득이 가지만 구조적인 이유로 지속적인 영업손실이 발생한다면 현재의 안전마진은 결코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

둘째, 대주주의 도덕적 해이로 인한 영업 외적인 이유로 자산의 유출가능성이 클 경우이다. 이 경우는 자산이 주주의 것이 아니라 대주주 개인의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므로 주주 입장에서 안전마진으로 인정하기 곤란하다.

이 두가지 경우에는 아무리 안전마진이 높게 확보되더라도 매수대상이 아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의 안전마진으로 제시한 또 다른 원칙은 분산투자이다. 분산투자는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고, 둘째는 투자하는 종목수를 늘리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산업, 여러 종목에 분산하여 투자하는 이유는 예상치 못한 일로 특정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어떤 기업이 곤란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마진에 대하여 공부해 보았습니다. 워렌 버핏의 스승이자 가치투자의 창시자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투자자』를 읽어보면 올바른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참으로 많은 것을 느낍니다. 지금 코로나19 덕분에 주식시장에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하는 안전마진이 확보된 기업들이 즐비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포감 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합니다. 용기있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코로나19로 인해 주식은 지금보다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건 신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명한 투자자들은 미래에 대해서는 항상 겸손합니다. 그러나 좋은 시점인 것은 분명합니다. 시기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코로나19가 지나가면 지금의 주식가격이 정말 터무니 없이 쌌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모든 투자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너무 무리하게 자신의 여윳돈이 아닌 사채를 끌어 쓰다든지 신용보증을 통한 무리한 투자는 단기적인 시야만을 갖게 하며 멀리 보지 못하게 합니다. 결국 자신의 마인드를 컨트롤하지 못하게 되어 스스로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현명한 투자를 통해 모두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

[뉴욕증시] 기업 마진 우려 속 하락…다우 0.58%↓

[뉴욕증시] 기업 마진 우려 속 하락…다우 0.58%↓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기업 이윤에 대한 부담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주식시장에 부담을 줬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1.17포인트(0.58%) 내린 3만5931.05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23포인트(0..26%) 하락한 4688.67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2.28포인트(0.33%) 내린 1만5921.57에 마쳤다.

연말 연초를 앞둔 주식시장에서는 여전히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낙관론이 지배적이지만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과 인플레이션, 공급망 왜곡에 대한 부담도 상존한다.

UBS프라이빗 웰스 매니지먼트의 안드레아 베비스 선임 부대표는 블룸버그통신에 “우리는 구조적으로 주식을 강하게 보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공급망 압박, 노동력 부족, 재정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시장 동태의 밀고 당기기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임 여부가 추수감사절 이전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을 조기 긴축으로 몰아넣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 선물시장은 현재 내년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20.9%로 지난달 11.8%보다 높게 반영 중이다.

다만 TD증권은 공급망 왜곡이 해소되고 인플레이션 부담이 완화하면서 연준이 내년 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뉴스핌] 2021.11.18 [email protected]

홈리치 버그의 스테파니 랭 수석투자책임자(CIO)는 로이터통신에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이 곧바로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결론을 낼 수는 없다”면서도 “시장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그것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타겟은 강력한 실적에도 %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타겟과 같은 대형 유통업체들의 비용 압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글로벌트의 키스 버처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CNBC에 “소비자들은 돈을 쓰고 있고 경제에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관여하고 있다”면서 “시장을 내리친 것은 타겟과 월마트 인데 이들은 미국에서 가장 큰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고 이들을 운영하는 주식 시장과 마진 비용은 강력한 소비자들을 뛰어넘는다”고 지적했다.

최근 내년 주식시장 전망을 발표하고 있는 투자은행(IB)들은 대체로 S&P500지수가 올해보다는 못하지만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 웰스파고 는 내년 말 S&P500지수 전망치를 5100~5300선으로 제시했고 골드만삭스 와 RBC캐피털마켓은 각각 5100, 5050을 전망했다. 모간스탠리는 내년 말 S&P500지수가 4400선에서 마무리될 것이라는 비교적 보수적인 견해를 내놨다.

5거래일 연속 상승한 리비안은 이날 15.08% 급락했다. 아마존 이 영국에서 발행된 비자 카드의 결제를 중단했다는 소식에 비자 는 4.70%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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