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참가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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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증권]

정부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기 위해 도입한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을 통해 지난해 15만6천개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정부 지원(6개월)이 끝난 후에도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노동자가 시장 참가자 시장 참가자 60%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청년고용 문제 해결과 정보기술(IT) 직무 분야 취업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지난해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한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에 4만2천개 기업, 15만6천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은 5명 이상 중소·중견 기업에서 청년을 IT직무 분야에 채용하면 6개월 동안 최대 19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청년에게 일할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정규직 채용뿐 아니라 3개월 이상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곳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단기 알바’ 양성사업이라는 비판이 컸다.

노동부는 “이 사업으로 채용된 청년 15만6천명 중 9만5천명(60.1%)이 정규직으로 채용 또는 전환됐고 지원기간(6개월)이 끝나도 계속 일한 경우까지 포함하면 11만5천명(74%)”이라며 긍정적으로 시장 참가자 평가했다.

노동부는 지난해 하반기 부정수급 집중점검을 벌여 77개 시장 참가자 기업에서 83건을 적발했다. 상대적으로 높은 장려금(월 190만원)으로 인해 임금페이백을 하거나 근로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한 사업장들이 주로 적발됐다. 지원 대상인 IT직무 분야가 아닌 곳에 청년을 채용한 사업장도 제재를 받았다. 노동부는 부정수급으로 확정된 16건에 대해 5억4천만원의 반환을 명령하고 25억7천만원의 제재부가금을 부과했다. 노동부는 “청년디지털일자리사업 지원금이 올해까지 지원되는 점을 고려해 상반기에도 부정수급 집중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창용 주재 첫 금통위 회의 26일…시장은 “인상 확실”

이창용 한국은행 신임 총재가 오는 26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첫 의사봉을 잡는다. 시장참가자들은 이번에도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상해 연 1.75%가 될 것이 확실하다고 내다본다. 24일 금융투자협회는 44개 채권 보유·운용기관의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 총 100명에게 설문조사(지난 13일~18일)한 결과 94%가 “이번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동결 예측은 6%에 그쳤다. 협회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로 5월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한 응답자 비율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9년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도 한은의 긴축 발걸음을 재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한은이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향후 1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3%로 2012년 10월(3.3%) 이후 가장 높았다. 앞서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년만에 최고치(지난 4월 4.8%)를 기록한 상황에서 이 총재는 지난 16일 “빅스텝(한번에 0.5%포인트 인상)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은의 주요 부서들은 이날 각종 실무진 비공식회의를 열어 대내외 경제여건과 상황을 점검했다. 25일 열리는 ‘동향보고회의’에서 주요 부서는 금통위원들에게 국내외 금융·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고한다. 금통위원들간의 토론도 이날 이뤄진다.

기준금리 변경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금융·실물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이 파급경로는 길고 복잡하며, 코로나19와 대내외 경제여건 등 경제 조건과 환경에 따라 항상 변동하기 마련이다. 요즘같은 빠른 금리인상기일수록 금리 변경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 및 파급시차의 변화상’을 좀더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하는 작업은 시장 참가자 금통위가 정책금리 변경의 폭과 타이밍을 결정하는데 더욱 중요하다.

최근 한 금통위원은 “지금처럼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인상 때는 정책금리 인상이 시중 장단기 금리와 자산가격(주식·채권·부동산 등), 은행의 가계·기업 신용공급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물가에 얼마만큼 어떤 속도로 영향을 미치는지, 환율과 기대인플레이션 쪽에 미치는 영향과 시차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파악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급효과의 크기와 시차는 통화정책국·금융시장국·국제국 등 각 부서별로 분산적으로 파악한다. 이것을 금통위원들(7명)이 저마다 종합하고 시장 참가자 나름대로 판단한다. 또다른 금통위원은 “정책금리 파급 효과는 여러 변수들이 함께 상호작용하는 것이라서 측정에 어려움이 있을 시장 참가자 수밖에 없다”며 “통화정책은 어떤 의미에서는 예술의 영역이기도 한 셈”이라고 말했다.

통화신용정책 효과와 파급경로를 전문 연구·분석하는 업무는 통화정책국 안에 있는 정책분석팀(9명)이 맡고 있다. 시중 통화량규모와 인플레이션 사이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내 화폐유통속도의 최근 변동을 시장 참가자 추산하기도 한다. 통화정책 파급 효과를 분석하는 인력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도 한은 내부에서 나온다. 미 연준에서 9년간 이코노미스트로 있었던 김진일 고려대 교수(경제학)는 “금통위원과 한은 집행간부들 사이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다만 금통위원들 사이에 의견의 다양성을 촉진하는 시스템이 낫다”고 말했다. 한은 실무진에서 금통위원들에게 복수의 파급경로 영향·분석보고서를 제공하는 게 통화정책 실수를 줄이는 데 시장 참가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6월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차세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미래에셋증권 통합앱'의 공식 오픈을 앞두고 베타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미래에셋증권 통합앱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연금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투자 시장 참가자 할 수 있는 All-in-One(올인원) 투자플랫폼으로, 국내주식 거래앱인 m.Stock(엠스톡)과 해외주식선물거래 m.Global(엠글로벌), 연금 및 금융상품 통합자산관리 m.ALL(엠올)로 구분했던 MTS앱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새로워진 통합앱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사전 체험단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시장 참가자 신청은 6월 5일까지 미래에셋증권 앱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 중 총 5000명을 선정해 5월 31일부터 6월 시장 참가자 17일까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별도의 조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2만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선정된 테스터에게는 베스킨라빈스 교환권이 지급되며, 별도로 선정된 우수 테스터들에게는 아이폰 13Pro(10명), 에어팟 3세대(90명)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김세훈 플랫폼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의 통합앱은 국내외 금융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글로벌 투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중심 인터페이스와 AI 기술 기반 초개인화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투자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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