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철학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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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과 뷔페는 그야말로 한끗 차이다. 마지막에 t가 하나면 뷔페(buffet), 둘이면 버핏(Buffett)이 된다. 워런 버핏이 미국의 격주간 경제지 <포춘>에 처음 등장했을 때 그의 이름은 뷔페였다. 뷔페처럼 화려한 등장은 아니었다. 헤지펀드의 아버지 알프레드 윈슬로우 존스를 다룬 기사에 '스테이먼은 4천5백만 달러 규모의 버핏 파트너십에도 투자했다'는 내용으로 아주 짧게 소개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t 하나를 빼먹고 버핏의 전화를 받은 기자가 바로 이 책을 엮은 캐럴 루미스다. 버핏의 연례 주주서한의 편집자이기도 한 그녀와 버핏의 끈끈한 우정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미국 월가 은둔 고수의 투자 철학은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최근 주목받는 투자자인 데이비드 에이브럼스 에이브럼스캐피털 파트너는 “인내심에도 한계가 필요하다”며 “무작정 한 주식을 20년 이상 들고 있는 것은 잘못된 투자”라고 조언했다. 90억달러(약 10조원)을 운용하는 그는 좋은 수익률을 내고 있지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상상의 동물 ‘유니콘’이라고 불린다.

1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월가(街)에서 ‘은둔 고수’로 통하는 에이브럼스가 드물게 자신의 투자 철학 투자 철학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뉴욕에서 열린 자선모금 행사인 프로젝트 펀치카드 콘퍼런스에 참석한 그는 “장기 투자를 하더라도 10년 이내에 결판을 내야 한다”며 “20년간 한 주식을 투자 철학 들고 있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라고 했다. 그는 “(나 역시) 쓰레기장을 배회하다 돈을 벌 때도 있고 우량 자산을 살 때도 있다”며 “3~5년 안에 최소 15%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브럼스는 “장기 추세는 수많은 단기의 결합체”라며 “한 주식에 투자하기 전에 5년간 해당 주식을 살펴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자를 하면서 쉬운 접근법만 투자 철학 찾아 나서서는 안 된다”며 “쉽게 나오는 정답이나 알고리즘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 자산에 투자할 때는 리스크가 무엇인지에 대한 판단을 가장 먼저 해야한다”고도 했다.

에이브럼스는 월가에서 직장을 구하고 싶어하는 대학생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회사 명성보다는 매일 일하게 될 사람이 누구인지를 보고 진로를 결정하라”며 “부모님이 알 법한 직장에서 일하는게 전부가 아니다”고 했다. 또 “나는 대학때 역사학을 전공했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경영학 수업을 들을 것”이라며 “나 같은 진로를 따라가면 아무 지식도 없이 금융권에서 일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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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년 금리인상 멈출수도" 월가에 속도조절론 확산

골드만 3월 인상예측 철회…선물거래도 진로 변경증시불안·글로벌 경기둔화에 '통화정책 전망 불확실성'미국 연방준비제도(투자 철학 연준)가 내년에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낮출 것이라는 의견이 미국 금융가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연준 계획에 대한 종전 관측을 철회했고 선물 거래자들은 내년 금리인상 중단에 돈을 걸고 있다.골드만삭스는 연준이 내년 3월을 건너뛰고 6월, 9월, 12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내년에 3월까지 포함해 4차례 기준금리를 이상할 것이라는 종전 관측에서 물러난 것이다.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3월에 금리를 올릴 확률은 이제 50% 살짝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미국 단기금리 선물 거래자들은 연준이 내년에 통째로 인상을 멈추거나 인하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선물 가격을 토대로 분석하면 이들 거래자는 내년 말까지 연중 금리 인상이 이뤄질 확률을 49% 정도로 보고 있다.그러나 주요 은행들이나 선물 거래자들은 투자 철학 연준이 이달에는 예상된 대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로이터는 미국 증시불안과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우려 때문에 속도조절론이 확산한다고 설명했다.현재 미국 주가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무질서하게 이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미국과 중국의 통상갈등이 거세지며 글로벌 경기둔화가 미국에 미칠 영향이 거론되면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팀 듀이 미국 오리건대 경제학 교수는 "현재 월가의 상황이 좋지 않다"며 "이는 결국 2019년 통화정책 전망에 대한 상당한 불확실성을 자아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런 분위기에서 연준이 오는 18∼19일 개최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큰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이 회의에서는 올해 4번째 기준금리 인상 결정과 함께 내년 정책에 대한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연준은 올해 3월, 6월, 9월 등 3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2.00∼2.25%까지 올렸다./연합뉴스

백악관 "美 경기 좋다" 외쳐도…월가엔 짙어지는 'R의 공포'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최고경영자(CEO)와 래리 커들로 미국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존 윌리엄스 뉴욕연방은행 총재가 잇따라 “미 경제를 낙관하며 침체 신호는 없다”고 말했다. 장기 채권 금리가 급락하며 뉴욕 금융시장이 이른바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에 휩싸이자 미 경기 흐름을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낸 것이다.하지만 ‘빅샷’들의 낙관론에도 미 금융시장에서 비관론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미 국채 3년물 수익률(금리)이 5년물 위로 상승한 데 이어 명백한 침체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2년물과 10년물 국채 금리 역전도 임박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채권 금리는 불확실성 때문에 만기가 길어질수록 높아진다.백악관은 美 경기 좋다지만…다이먼 CEO는 4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연 콘퍼런스에서 “최근 성장 둔화 우려에도 금융회사와 가계가 좋은 모습을 투자 철학 나타내고 있고 소비자들의 자신감은 최고치에 근접했다”고 말했다.윌리엄스 총재도 이날 “미 경제가 매우 좋은 상황”이라며 “경기 확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미 경제가 올해 약 3% 성장하고 내년에도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또 “고용시장이 호조를 이어가 실업률이 3.5%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커들로 위원장은 “적어도 향후 2년간 침체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케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아시아와 유럽 경제는 둔화할 확률이 높다”면서도 “미국의 침체 위험은 현재로선 아주 낮다”고 강조했다. 윌버 로스 상무장관은 CNBC에 출연해 “미 경제는 정말로 강하다”며 “실업률과 실업보험청구자 수, 산업생산, 기업신뢰지수, 소비자신뢰지수가 모두 매우 높다”고 말했다.거꾸로 가는 뉴욕 금융시장미 금융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들의 낙관론과 대조적으로 뉴욕 시장에선 공포심이 확산하고 있다.채권 시장에선 금리가 이틀째 급락했다. 장기 금리를 대표하는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6.9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921%로 마감됐다. 한때 연 2.85%까지 추락했다가 소폭 반등했다. 단기 금리의 기준인 2년물 국채 수익률은 2.2bp 내린 연 2.811%로 마감됐다.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 격차는 전날 15.7bp에서 11.0bp로 축소됐다. 장중 한때 10bp까지 좁혀지기도 했다. 전날 5년물 금리가 3년물 아래로 떨어진 데 이어 이날은 2년물과도 역전됐다.샌프란시스코연방은행에 따르면 1955년 이후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이 뒤집힌 10번의 사례 중 9번 경기 침체가 발생했다. 1966년에만 예외적으로 침체가 나타나지 않았다. 침체 우려가 커지자 뉴욕증시에선 이날 투매까지 발생했다.‘신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CEO는 “장단기 국채 수익률 역전은 경제가 곧 약해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2009년부터 시작된 미국의 경기 확장세는 내년 7월까지 이어지면 기존 최장 기록(113개월)을 갈아치운다. 하지만 오랜 호황으로 임금이 꿈틀대며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미 중앙은행(Fed)은 2015년 말부터 금리를 올려 대응하고 있지만, 이는 기업 및 가계에 부담을 준다. 지난 10월 신규 주택 판매는 모기지 금리 상승으로 전달 대비 8.9% 감소했다. 자동차가 안 팔리자 GM은 지난주 북미 5개 공장 폐쇄와 1만4000명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무역전쟁 역시 미국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뉴욕=김현석 특파원 [email protected]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미중 무역합의가 마련해준 천금의 숏(Short) 기회?

미중 양국이 90일 무역전쟁 휴전을 선언한 뒤 처음 열린 3일(현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두 가지 일이 발생했습니다.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장 초반 450포인트 이상 올랐지만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내려 287포인트(1.13%) 오른 채 마감됐습니다.뉴욕 채권 시장에서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 초반 잠깐 상승하다 하락세로 돌아서 연 3%가 깨졌습니다. 오후 4시께 장은 연 2.96% 수준에 끝났습니다.무역전쟁 우려가 줄고, 지난주 파월 Fed 의장 발언으로 금리 걱정도 감소했지만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커진 겁니다.이는 미중 휴전 합의와 관련해 의구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우선 3대 의혹이 있습니다.①미국측 무역협상 대표가 라이트하이저?=양국은 오는 12일부터 워싱턴DC에서 협상을 엽니다. 이 투자 철학 협상의 미국측 대표를 놓고 혼란이 있습니다.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협상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이트하이저 대표는 나바로와 함께 대중 초강경파입니다. 그동안 중국산 수입품에 투자 철학 대한 관세 부과도 주도했죠.끝까지 중국을 압박하려는 선택이 아닌가 합니다. 협상이 잘 될 수도 있지만, 깨트릴 수도 있는 선택이지요.이 때문인지, 기존에 협상 대표를 맡아온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장관들 도움을 받아 협상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래리 커들로 국가경제위원장도 약간 말끝을 흐렸구요.②물건너간 퀄컴과 NXP 인수는 왜 꺼냈나=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 전과의 하나로 “퀄컴이 네덜란드 NXP 인수 승인을 중국에 신청하면 중국 정부가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정작 퀄컴측은 NXP 인수건은 이미 종료된 사안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퀄컴은 당초 차량용 반도체 업체인 NXP반도체를 440억달러에 사기로 했었지만 지년 7월 2년이 흘러도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지못하자 딜 종료를 선언했습니다.그리고 NXP에 위자료로 20억달러를 줬구요. 3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도입했습니다. 인수에 쓰려던 돈을 다써버린 셈이지요.③중국이 자동차 관세를 없앤다?=트럼프 대통령은 3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40%인 미국산 수입차에 관세를 줄이고 없애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중국은 지난 7월부터 수입차 관세 15%에 미국산에만 추가 25%를 매겨 총 40%를 부과중입니다. 이에 25%가 줄어드는 것인지, 40% 전체를 없애는 것인지 혼란이 생겼습니다.이에 중국 외교부의 겅솽 대변인은 "양국 정상은 모든 관세를 철폐하는 일에 착수하라고 지시했다"고 답했을 뿐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팅 확인 요청에는 “유관 부서에 물어보라”며 말을 돌렸습니다.미국도 비슷합니다.므누신 장관은 "우선은 추가 관세(25%)를 없애는 것이고, 그 다음에 대한 토론도 있었지만 지금 구체적으로 밝힐 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커들로 위원장은 “자동차 관세가 제로까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구요.하지만 나바로 국장은 NPR라디오 인터뷰에서 "(중국이 자동차 관세를 투자 철학 깎는) 이슈가 올라왔었다”고 모호하게 밝혔습니다.이 때문에 월스트리트에서는 기대를 낮추는 분위기입니다.일부 헤지펀드에서는 3개월 후 결렬을 예상해 공매도를 치려는 곳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휴전 효과가 나타날 앞으로 며칠, 몇주 동안이 지난 1월말이나 9월초 이후 가장 좋은 숏 찬스라는 것이죠.월가 금융사들도 비슷합니다. 금융사들의 의견을 한 줄씩 정리하겠습니다.①골드만삭스= 양국이 협상 의지를 보여줬지만, 여전히 상호 만족할만한 타협에 이르는 건 어렵다. 여전히 향후 3개월간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을 20%로 제시한다.②JP모간체이스= 이번 휴전은 중국이 몇 달 전 미국에 제안했던 것과 매우 비슷하다. 연말에 와서 시간을 버는 게 어떤 이득이 될 지 명확하지 않다. 전면전 및 갈등 악화를 피하는 건 도움이 되겠지만 시장에서 무역 이슈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기업들은 중국과의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공급망 및 투자 관련 결정을 내리기를 꺼릴 것이다.③모건스탠리= 미국은 관세 연기 등 조금 양보했지만, 의미있는 양보는 하지 않았다. 최종 해결책이 나오기 전에 상황이 악화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90일 뒤에 무슨 일이 생길지 투자자들은 정신차리고 지켜봐야한다.뉴욕=김현석 특파원 [email protected]

투자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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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고려대학교 경학과 졸업 후 투자론 전공으로 동 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문부성 장학생으로 일본 동경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일본 버블 경제와 자본 시장 연구를 하였다. 시티은행 쌍용그룹 담당 심사역을 시작으로 증권회사 펀드 매니저, 리서치 헤드와 자산운용사 해외 펀드 기획하였으며, 한국일보 [김정래의 스톡 워치]를 비롯 여러 매체에 투자 전략을 기고하였다. 현재 동국대학교 국제 경 대학원 겸임 . 고려대학교 경학과 졸업 후 투자론 전공으로 동 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문부성 장학생으로 일본 동경대학교 경제학과에서 일본 버블 경제와 자본 시장 연구를 하였다. 시티은행 쌍용그룹 담당 심사역을 시작으로 증권회사 펀드 매니저, 리서치 헤드와 자산운용사 해외 펀드 기획하였으며, 한국일보 [김정래의 스톡 워치]를 비롯 여러 매체에 투자 전략을 기고하였다. 현재 동국대학교 국제 경 대학원 겸임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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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주식 시장 3백 년, 투자 천재들의 투자 아이디어에서 배우는 투자 溫故而知新!
도박이냐, 투기냐, 투자냐, 자산관리냐? 아니면 범죄냐?
당신의 선택은?

지금까지의 학교 투자론은 너무 불친절했다. 가마솥에 넣고 졸이고 졸여서 나온 결정체를 그대로 식탁 위에 올려놓은 식이었다고나 할까? 일반인들이 그 맛을 제대로 음미하며 먹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투자라는 것이 원래 그렇게 재미없는 것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학문의 세계에서 해부대에 투자를 올리기 전까지 나는 투자를 유쾌하고 심오하면서 인간적이고 유머러스한 존재로 경험해 왔다. 그런 경험을 토대로, 학문이라는 해부대에 올라가기 전의 살아 있는 인간적 냄새가 나는 투자의 모습을 일반인에게 전달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해부대 위에서 살과 뼈로 분해되기 이전의 생생한 살아 있는 투자를 이해하면 학교에서 배우는 투자론의 그 하나하나의 의미들을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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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철학

재테크를 버려야 부자된다.. 미국이 금융투자 선진국인 이유는?

"재테크를 버려야 부자가 된다" 재테크란 재무, 재정이라는 의미의 '재(財)'와 기술을 의미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앞부분인 '테크(tech)'를 합성해 만든 조어다. 애초 기업의 재무관리에서 사용하다 IMF 이후 개인의 재정적 독립이 중요해짐에 따라 투자를 통해 벌거나 재산을 불리는 방법으로 오랫동안 인식됐다. 하지만 재테크란 단어는 돈이나 투자에 대한 철학보다 '돈 불리는 법'으로 해석 돼 수단과 목적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면 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자산과 투자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금융 및 재무에 대한 개념을 선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재테크란 단어를 버리면 금융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정립된다는 것이다.

윤영진 2021.11.22 00:15 PDT

'투자 전설' 찰스 엘리스가 '주린이'에게. "저축하고 분산하라"

투자계의 전설 찰스 엘리스(Charles Ellis)가 투자 세계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그가 강조한 4가지 투자 핵심 원칙은 저축, 분산, 인덱싱, 꾸준한 끈기이다.미국 투자 컨설팅 전문가이자 세계적인 금융 전략 컨설팅 기관 그리니치 어소시에이츠(​​Greenwich Associates) 설립자인 찰스 엘리스는 1985년 투자 철학 투자 철학 첫 출간된 투자계의 고전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Winning the Loser’s Game)"의 저자다. 그는 적극적인 투자보다 인덱스 펀드와 같은 수동적 투자를 옹호해 왔다.지난 23일(미 투자 철학 현지 시각), 그는 CNBC 프로 구독자를 위한 인터뷰에서 그의 투자 원칙을 나눴다. 그는 “10대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언젠가는 적을수록 좋다는 것을 깨닫는다"며 이처럼 투자도 지침이 적을수록, 적게 결정할수록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점잖은 방치는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의 수를 줄일 수 있다는 말이다.또한 그는 투자 세계에 이제 막 들어서는 사람들에게 기본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했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하는 방법과 비슷하다"며 제일 인기가 많은 바닐라 맛부터 시작하듯 전체 시장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전체 시장 지수 또는 S&P 500 지수부터 시작할 것을 권장했다. ETF와 같은 흥미로운 투자는 5~10년 후 전문가가 된 뒤 손을 대도 늦지 않다는 지적이다.그의 서적에는 투자 십계명이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계명을 꼽으라면, 첫 번째 계명인 “저축"이라고 대답했다. 저축하지 않은 것을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빨리 저축을 시작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자산을 키우라는 것이다. 이 외에도 그는 분산 투자, 인덱스 투자, 복리 투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다음은 대담 전문이다.

박윤미 2021.07.31 23:51 PDT

투자의 '골든서클'. 돈 넣기전에 잠깐. "왜 하지?"를 떠올리자

변동성이 큰 장세에 대응하려면 투자자 개인의 목표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개인의 투자 목표가 뚜렷하고, 거기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성공적인 장기 투자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미국형님’ 데이비드 리 테일러 투자자문그룹 CIO(최고투자책임자)는 28일(현지 시각) 오후 더밀크TV 라이브에 투자 철학 출연해 “목적(Why)에서 시작해 과정(How)과 결과(What)로 이어지는 투자의 골든 서클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돈을 벌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미국 주식 투자에 나서면 돈을 잃기 쉽다는 것이다. 반면 개인의 재정 상황, 나이, 투자 이유 등을 곰곰이 따져본 후 ‘목표 기반 포트폴리오(goal based portfolio)’를 구성하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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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으로 읽는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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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2쪽
  • 152*225mm
  • 935g
  • ISBN : 9788986022490

버핏과 뷔페는 그야말로 한끗 차이다. 마지막에 t가 하나면 뷔페(buffet), 둘이면 버핏(Buffett)이 투자 철학 된다. 워런 버핏이 미국의 격주간 경제지 <포춘>에 처음 등장했을 때 그의 이름은 뷔페였다. 뷔페처럼 화려한 등장은 아니었다. 헤지펀드의 아버지 알프레드 윈슬로우 존스를 다룬 기사에 '스테이먼은 4천5백만 달러 규모의 버핏 파트너십에도 투자했다'는 내용으로 아주 짧게 소개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t 하나를 빼먹고 버핏의 전화를 받은 기자가 바로 이 책을 엮은 캐럴 루미스다. 버핏의 연례 주주서한의 편집자이기도 한 그녀와 버핏의 끈끈한 우정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버핏 전기 집필의 적임자로서 그간의 제안들을 거절해 온 그녀는 이 다룬 버핏 기사들이 그 자체로 훌륭한 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1966년부터 2013년까지, 47년이라는 긴 시간을 정리할 수 있었던 까닭이다. 버핏이 직접 쓴 글은 물론 빌 게이츠의 기고까지 포함하여 버핏의 반세기 투자 여정을 연대순으로 정리한 이 책은 기사마다 코멘트를 달고 사이사이 섹션 기사들을 배치하여 지루할 틈이 없다. 며칠 전 블룸버그는 세계 10대 부호들의 재산이 올들어 모두 200조원 넘게 줄었다고 발표했다. 예외는 단 한 사람, 버핏 뿐이었다. 버핏을 읽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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